컴투스의 최고 IP(지식재산권) 단연코 '서머너즈워'다. 한국 게임과 증권업계에서 가장 핫한 이슈 '블록체인'과 '메타버스'다.

두 가지 이슈를 모둔 품은 신작 모바일 게임이 있다. '서머너즈워:크로니클'이다. 글로벌 최장수 흥행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에 기반해 컴투스가 자체 개발 중인 블록체인 게임이다. 장르는 MMORPG다.

11월 13일 '서머너즈워:크로니클'이 시네마틱 영상이 깜짝 공개됐다.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2021(SWC2021)’ 월드 파이널에서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오르비아’, ‘키나’, ‘클리프’ 등 크로니클의 스토리를 끌고 나가는 3인의 소환사와 서머너즈 워 IP를 계승한 다양한 소환수 캐릭터가 등장해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함께 화려한 영상미를 선보였다.

특히 광활한 무대를 배경으로 한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과 소환사와 소환수가 함께 모험과 우정을 나누는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가 담겨 탄탄한 게임 스토리와 세계관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은 '서머너즈워' 핵심 콘텐츠인 소환수 시스템을 MMORPG 장르에 맞게 이식해 차별화된 모험 및 전투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글로벌 기대작이다. 지난 11월 10일 3분기 실적 발표 당시 최초로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한 P2E 형태 개발을 알리며 시선을 끌었다.

서머너즈워의 IP 파워에 블록체인 기반의 아이템 및 재화를 통해 유저들과 게임 플레이의 성과를 나누는 프로토콜 경제를 접목해, 글로벌 대표 P2E(Play to Earn) 게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크로니클은 내년 1분기 소프트 론칭을 앞두고 있으며, 모바일과 PC 플랫폼 모두 지원할 예정이다.

유저는 소환수와 한 팀으로 펼치는 전투를 통해 전략적 플레이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사막, 빙하지대 등 여러 콘셉트의 대륙을 배경으로 동료와 함께 싸우고 성장하는 파티 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또한 함정과 퍼즐 등의 기믹을 풀며 공략하는 던전 등 다채로운 콘텐츠도 제공될 예정이다.

신규 티저 영상은 크로니클 유튜브 채널(Summoners War: Chronicles - YouTube)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관련 페이지 : https://www.youtube.com/watch?v=5taa2rDMd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