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건쉽배틀:토탈워페어' 한국보다 글로벌에서 더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 2018년 12월 출격, 서비스 만 3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열혈 팬의 지지를 받고 있는 조이시티의 매출 효자다.

조이시티가 2022년 글로벌에서 흥행 중인 '건쉽배틀'의 P2E화를 천명했다. 지난 1월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에 온보딩한다고 밝힌 것.

이후 급물살을 탔다. 2월 9일 건쉽배틀을 활용한 블록체인 게임의 명칭(건쉽배틀 크립도 컨플릭트)을 공개했다. 2월 11일과 17일에는 브랜드 페이지 오픈과 사전예약에 나섰다.

2월 25일에는 출시일을 공개했다. 2월 28일(월)이다.

사전마케팅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이다.

짧은 홍보에도 불구하고 기대감은 남다르다.
실제로 건쉽배틀 컨플릭트는 사전예약 직후 P2E 게임 랭킹 사이트 'playtoearn.net'에서 전략과 시뮬레이션 카테고리 1위에 올랐다. 전체 순위는 5위다.

원작의 글로벌 넓고 두터운 인지도와 이용자층 때문이다.

올해 이렇다할 기대신작이 없는 상황에서 조이시티가 첫 P2E을 통해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건쉽배틀 컨플릭트' 출시는 한국과 중국 그리고 싱가폴을 제외한 전세계 국가에서 iOS와 안드로이드 윈도우 PC 버전으로 출시한다. 영어, 중문번체, 중문간체, 일본어 등 총 20개의 언어를 지원하여 글로벌 유저들 공략에 나선다.

유저들은 간단한 조작으로 서버 침공, 세계대전, 월드 보스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인게임 활동을 통해 ‘티타늄’을 획득하고, 이를 성장에 사용하거나 ‘밀리코’ 토큰으로 교환 가능하다.

조이시티는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의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밀리코 에어드랍 4차 이벤트가 실시된다. 간단한 인게임 미션을 수행하면 엔트리 포인트가 주어지며, 일정량 이상을 모은 유저에게 밀리코가 지급된다.

또 출석 체크, 본부 레벨 달성, 전투력 랭킹 등 게임 플레이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량의 티타늄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게임에 보다 수월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신규 제독 전용 성장 이벤트인 ‘카니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cryptoconflict.joycity.co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