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부터 브랜드 앰배서더 모집 및 17일 배틀패스 업데이트…조이시티 +4%대 강세

조이시티의 첫 블록체인 모바일 게임이 승승장구하고 있다.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 동시접속자 10만명을 돌파한 것. 출시 2주만에 성과다. 

신작의 글로벌 순항 소식에 조이시티가 현재 4% 넘는 강세로 최근 6거래일 연속 하락에서 탈출했다. 

3월 16일 현재(오후 2시 기준)전일대비 4.38%(350원) 상승한 8120원 선에 거래되고 있는 것. 거래량은 116만주를 넘어서며 전일 전체 물량(78만5000주)를 넘어섰다. 

이날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 신작 P2E 게임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Gunship Battle: Crypto Conflict)’가 출시 2주만에 글로벌 동시접속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는 출시 이전부터 최대 규모의 P2E 랭킹 사이트인 playtoearn.net에서 시뮬레이션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유저들 사이에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현대전 전투와 전략성 등 게임성에서도 호평을 받으며 흥행 기대감을 높였다.

돌풍은 출시 직후부터 일었다.
4대로 출발한 서버가 이용자들의 꾸준한 증가로 3월 16일 기준 33대로 늘었다.

한편 조이시티는 지난 3월 10일 최고 레벨 확장 업데이트를 실시한 데 이어 오는 17일 '배틀패스'를 추가한다.

배틀패스를 구매한 유저에게는 매주 새로운 미션이 주어지며, 해당 미션 완료를 통해 얻은 배틀패스 포인트에 따라 자원, 설계도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16일부터는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 공식 브랜드 앰배서더 모집이 시작된다.
공식 브랜드 페이지 내 설문조사를 통해 브랜드 앰배서더에 지원 가능하며, 선정된 인원에게는 콘텐츠 업로드 미션과 함께 2개월간 매달 밀리코 100개와 30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설계도 및 티타늄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군함 특성 업그레이드 이벤트’, ‘항공모함 영입 이벤트’, ‘성장부스터 가속 사용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건쉽배틀: 크립토 컨플릭트’는 원작 ‘건쉽배틀’의 매력을 계승한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탄탄하게 설계된 전략성에 ‘밀리코’ 토큰을 기반으로 한 P2E 재미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