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 수년간 최고 인기를 지켜오며 컴투스와 한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했다.

2022년 4월, 최고의 경쟁작을 맞이하게 된다.

'컴투스프로야구V22'다.

이 작품은 컴투스가 자체 개발 중이다. 캐주얼을 강조, MZ세대를 겨냥했다.

한 지붕 두 가족의 경쟁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3월 22일,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가 신작 모바일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2' 홍보 영상 시리즈 9편과 함께 출시일을 공개했다.

올해 발탁한 KBO 스타 플레이어 9인이 출연했다.

김선빈(기아 타이거즈), 김원중(롯데 자이언츠), 김혜성(키움 히어로즈), 박경수(kt 위즈), 박성한(SSG 랜더스), 백정현(삼성 라이온즈), 이영하(두산 베어스), 임찬규(LG 트윈스), 정은원(한화 이글스) 선수다.

선수별 스토리로 구성된 홍보 영상 시리즈는 ‘그깟 공놀이’라는 카피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특히 별명, 습관, 기록과 같은 선수들의 특징을 활용한 재미있는 연출로 2030 야구팬의 주목도를 높인다.

해당 영상에서 투구 인터벌이 길기로 유명한 백정현 선수는 “야구는 타이밍 싸움이다”라는 멘트를, 최고령 MVP 타이틀을 보유한 박경수 선수는 “몇 살 때까지 받을 수 있는지 보여줄게”라는 다짐 등을 말하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3D 헤드 스캔, 모션 캡처로 구현된 게임 속 선수들의 모습을 통해 컴프야V22의 다양한 게임 특징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보 영상은 컴투스의 야구 게임 전문 유튜브 채널 ‘야컴TV’(https://www.youtube.com/channel/UCdUFKdu3rOgOvLiQn_k3HzA)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컴투스는 컴프야V22 출시일도 공개했다. 4월 5일이다.

컴프야V22는 유저가 원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가로뷰-세로뷰 전환 기능, 짧고 간결한 플레이 방식 등의 차별점으로 국내 야구팬 공략에 나선다.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며,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각종 게임 아이템은 물론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관련 페이지 :https://www.youtube.com/channel/UCdUFKdu3rOgOvLiQn_k3H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