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핵심 개발진 참여…토크쇼, 이벤트 매치, 럭키 드로우 진행

코로나19로 부터의 탈출을 넘어 역대급 흥행을 예약을 지스타2022, 그야말로 별천지였다.

칼리스토 프로토콜, P의 거짓, 파라곤:디 오버프라임 등 한국을 넘어 글로벌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다수의 콘솔 및 PC 패키지 게임이 등장했다.

여기에 '나이트 크로우''레전드 오브 이미르' 등 최초 공개 신작이 줄을 이었다.

향후 게임 트렌드를 이끄는 작품들이 즐비했던 것. 이전 현재 흥행 중인 작품들이 절반 가량을 차지했던 이전 한국 최대 게임전시회와는 다른 모습이다.

그렇다고 라이브 게임이 완전하게 자취를 감춘 것은 아니다.

장르별 최고의 인기 게임들이 각종 프로모션으로 지스타의 열기를 더했다.

2022년 11월生으로 최고의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승리의 여신:니케'라 제2 전시장에 부스를 마련해 큰 인기를 얻었다.

최대 부스를 차진 넥슨은 별도의 공간(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넘버1 축구게임 '피파온라인4' 역대급 프로모션 '킥오프 페스티벌'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크래프톤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독보적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생존배틀 게임 '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를 출품했다.

제1 전시장 크래프톤 메인 무대에서 이벤트 매치 등으로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세웠고 함성을 만들었다.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이용자를 향한 애정 공세는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지스타22 전시장에서의 행사와는 별로도 오프라인 랜파티 ‘2022 PUBG-Star’를 개최했다.

11월 19일(토) 부산 해운대구 소재 대형 PC방에서 진행됐다.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온라인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이용자 80여 명이 초청됐다.

미라클, 석티비, 루오피스, 눈부신 등 파트너들을 비롯해 장태석 총괄 EPD 등 배틀그라운드 핵심 개발진이 참석해 열혈팬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오프라인 참석이 어려운 이용자들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됐다.

토크쇼, 이벤트 매치, 럭키 드로우, 기념 촬영 등 이용자를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장태석 총괄 EPD 외에도 김태현 인게임 개발 PD, 김상균 아웃게임 개발 PD가 참여해 이벤트 매치 MVP를 직접 선정하고 이용자들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외에도 럭키 드로우를 통해 게이밍 모니터, 헤드셋, 마우스, 마우스패드, 배틀그라운드 굿즈, G-coin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크래프톤 장태석 총괄 EPD는 “배틀그라운드는 팬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성장한 게임으로 ‘팬 퍼스트(Fan First)’를 핵심 가치로 내세우며 이용자들과 소통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와 파트너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반영하기 위해 주기적인 소통 창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cafe.naver.com/playbattlegrounds

한편 크래프톤은 이번 지스타2022에서 글로벌 출시를 앞둔 기대작 '칼리스토 프로토콜' 등과 함께 문브레이커, 디펜스 더비 등을 출품했다.

이 작품은 이번 게임전시회에서 유일무이한 공포 게임으로 개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개막 후에는 영화처럼 관람할 수 있는 상영관은 물론 시연이 가능한 체험존이 큰 화제를 모으며 지스타22 흥행을 도왔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북미 자회사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서바이벌 호러 게임이다. PlayStation®4와 PlayStation®5, Xbox One, Xbox Series X|S 등의 콘솔과 Steam 및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론칭됐다.

관련 페이지 : https://www.youtube.com/@krafton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