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펀맨 영웅의길, 인기 차트 이어 매출에서도 두각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이 16강으로 대회를 마감했지만 축구 게임의 특수는 여전하다.

 

세계 최강의 실력을 가진 팀들의 경기들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축구 게임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월초 효과로 인해 웹보드게임이 두각을 보이고 있다.

 

한게임포커는 톱10에 진입하는 괴력을 보였다.

 

12월 7일 수요일 NHN이 서비스 중인 웹보드게임 '한게임포커'가 구글 플레이 매출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 하반기 잇단 기대작들의 출격에 월초 효과에도 불구하고 톱10 진입이 쉽지 않았지만 12월에는 보란 듯 10위에 자리했다.

 

NHN의 또 다른 웹보드 게임 '한게임포커 클래식 withPC'는 14위로 상승했다.

 

월드컵 특수를 누리고 있는 넥슨의 축구 모바일 게임 '피파온라인4M'(16위)보다 2계단 앞섰다.

 

네오위즈의 간판 웹보드게임 '피망 포커: 카지노 로얄'은 21위다.

 

한편 11월 29일 출시된 신작 모바일 RPG '원펀맨:영웅의길'이 매출 순위에서도 두각을 보이기 시작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7위로 톱10에 진입했다.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는 18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