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협업, 흥행작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시연

지난해 독일게임쇼 '게임스컴(GC)2022'에서 네오위즈가 빛을 발했다.

자체 개발 어드벤처 액션 게임 'P의 거짓'으로 GC어워드에서 한국 콘솔 게임 최초로 3관왕에 올랐다.

2023년에도 한국 게임사들이 야심작을 출품하며 2년 연속 유럽 게임판을 달군다.

펄어비스다. 야심작 '붉은사막'을 출품한다. 신규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다.

8월 17일 목요일,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독일 쾰른에서 개최하는 ‘2023 게임스컴(Gamescom)’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블록버스터 '붉은사막'과 흥행작 '검은사막'을 선보인다.

우선 붉은사막(Crimson Desert)은 8월 22일(현지 시간) 게임스컴의 쇼케이스 ONL(Opening Night Live)에 참가해 신규 플레이 영상을 공개한다.

광대한 파이웰 대륙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용병들의 이야기를 다룬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Open World Action-Adventure) 게임이다.

붉은사막은 펄어비스의 차세대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BlackSpace Engine)’에 기반했다.

섬세한 그래픽과 강렬하고 속도감 있는 액션 등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스타일의 플레이와 다채롭고 깊이 있는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검은사막'은 게임스컴 삼성전자 부스를 통해 글로벌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아침의 나라’ 콘텐츠의 시연과 영상을 선보인다.

지난 6월 전 세계 시장에 선보인 ‘아침의 나라’는 글로벌 콘텐츠 평점 집계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81점의 높은 종합 평점을 받으며 해외 비평가와 게이머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펄어비스는 삼성전자와 콜라보를 통해 최상의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관련 페이지 : https://www.kr.playblackdesert.com/ko-KR/main/ind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