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바지 여름 시장 공량을 위한 신작이 끊이지 않고 있다.

주인공은 넷마블, 컴투스, 엑스엘게임즈, 레벨 인피니트 등이다.

국내에서 흥행작을 배출한 메이저 및 중견 게임사들이다.

오는 9월 19일에는 네오위즈가 글로벌 기대작 'P의 거짓'을 발매한다.

강자들의 야심작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소 게임사도 가세했다.

스튜디오 사이(Studio Sai, 대표 유재현)다.

9월 13일 수요일, ‘이터나이츠’를 출시했다.

이날 엑스엘게임즈와 컴투스홀딩스가 야심작 '달빛조각사:다크 게이머'와 '빛의계승자: 이클립스' 서비스에 나섰다.

여름 신작 대향연의 마지막 불을 지핀 것.

'이터나이츠'는 스튜디오 사이가 자체 개발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장르는 연애 액션 시뮬레이션으로 스팀과 에픽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론칭됐다.

‘이터나이츠’는 액션과 데이트가 결합된 독특한 장르로 사랑과 모험이 가득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에 기초했다.

이용자는 의문의 사건으로 인해 감염자들이 발생한 도시에서 자신만의 마법 능력을 사용해 던전과 미션을 클리어하면서 세상을 구하고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된다.

총 5명의 개성 있는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상호작용으로 특별한 스킬과 주문을 잠금 해제할 수 있다.

고퀄리티의 2D 애니메이션 컷신과 함께 로맨틱한 스토리 라인 등으로 MZ 세대들을 유혹하고 있다.

또한 미스터리한 던전 탐험과 시간제한이 있는 함정, 퍼즐, 미니 게임 등 지루할 틈 없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빠른 속도의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전투와 원소 공격, 회피, 패리, 특수 기술 등 다양한 스킬로 전투의 재미를 더했다.

한편, 스튜디오 사이는 올 연말 '맥시멈 게임즈'와 협업해 플레이스테이션 4, 플레이스테이션 5의 실물 에디션을 판매할 예정이다.

‘이터나이츠’는 PC, 플레이스테이션 4, 플레이스테이션 5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www.studiosai.dev/eternigh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