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상반기, 모바일을 비롯해 물론 PC 온라인, 콘솔 등 다채로운 플랫폼 지원 신작을 풀었다.

장르도 레이싱, RPG 등 캐주얼부터 하드코어까지 다양했다.

여기에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을 통해 참신한 게임도 선보였다.

서머 게임 페스트, IGN 서머 오브 게이밍, 퓨처 게임쇼, PC게이밍쇼, 게임스컴, 스팀 넥스트 페스트 등 해외 주요 전시회에도 참가했다.

세계 시장 공략의 원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신시장 개척에 열을 올렸다.

끝이 아니다.

하반기에도 넥슨의 행보 더욱 거세진다. 본격적인 테스트 및 출시에 나선다.

비장의 카드는 '워헤이븐'과 '퍼스트 디센던트'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넥슨게임즈가 개발 중인 슈팅 게임이다.

쾌적한 환경에서 최고 품질의 그래픽을 즐길 수 있도록 가장 최신의 언리얼엔진 5.2를 적용하고 HDR10+ GAMING과 NVIDIA DLSS3의 화질 신기술을 지원한다.

9월 19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의 크로스플레이 오픈 베타를 시작했다.

이번 오픈 베타는 9월 26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다.

특별한 제한없이 PC(steam), XBOX 시리즈, PlayStation 4, 5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넥슨은 어떤 플랫폼에서도 진행 상황을 공유하는 풀 크로스플레이를 점검한다.

이전 테스트에서 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지원한다.

먼저 신규 캐릭터로 발랄한 광역 딜러 ‘밸비’와 성격만큼 단단한 탱커 ‘카일’을 추가하여 총 13명의 특색 있는 ‘계승자’들을 선보인다.

‘밸비’는 주변의 수분을 흡수해 적을 ‘빨래감’ 상태로 만드는 스킬을 사용한다. 또 궁극기 ‘세탁 폭탄’으로 ‘빨래감’을 끌어당겨 지속적인 피해를 준다.

‘카일’은 전방의 공격을 막는 보호막을 펼치고 스킬을 사용해 쌓은 ‘자력’ 게이지로 쉴드를 회복할 수 있다. 공중에서 적에게 강하게 돌진하는 궁극기를 사용한다.

이 외에도 얼음 속성의 ‘데드 브라이드’와 공중 타입의 ‘행드맨’을 비롯한 8종의 강력한 보스를 ‘보이드 요격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유한 특수효과를 지닌 궁극 무기 11종과 자신만의 ‘계승자’를 꾸밀 수 있는 코스메틱 시스템도 체험할 수 있다.

전일(9월 18일) ‘퍼스트 디센던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데브 프리뷰 영상을 통해 부위별 염색이 가능한 매력적인 캐릭터 스킨을 확인할 수 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지난 테스트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그래플링 훅’, 파쿠르 등 모션과 총기 사운드, 타격감을 개선해 조작의 재미를 향상시켰다.

또 게임 배경과 세계관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프롤로그를 전면 개편했다.

넥슨은 ‘퍼스트 디센던트’의 크로스플레이 오픈 베타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계승자’ 레벨 20을 달성한 모든 이용자에게 정식 출시 시점에 귀여운 곰 모양의 등 부착 치장 아이템을 지급한다.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에서 ‘퍼스트 디센던트’ 라이브 방송을 보면 시청 시간에 따라 ‘그래플링 훅’ 치장 효과와 신규 소셜 모션, 외형 페인트 등 다양한 보상을 선물하는 ‘트위치 드롭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tfd.nexon.com/ko/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