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하순, 넥슨(대표 이정헌)이 신작 이슈를 몰아치고 있다.

전일(10월 24일) '진삼국무쌍M' 사전예약에 이어 10월 25일 수요일, '빌딩앤파이터' 사전다운로드를 시작했다.

정식 출시(10월 26일)를 앞두고 이용자의 폭증을 분산, 안정적인 서비스를 하기 위함이다.

'빌딩앤파이터'는 에이스톰이 개발한 액션 RPG다. 넥슨이 퍼블리싱을 맡아 내일 론칭한다.

이 작품은 출시전부터 화제를 모은 기대작이다.

최강의 군단, 나이트워커 등을 개발한 액션 게임 개발의 명인 중 하나인 김윤종 디렉터가 진두지휘했다.

여기에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실제 영토와 빌딩을 구현한 '현실 기반' 게임이다.

이용자들의 위치를 기반으로 현실 지도를 반영, 영토와 빌딩 을 점령하는 참심함을 더한 것.

한편 넥슨은 지난 10월 19일 신개념 액션 RPG '빌딩앤파이터'의 디렉터스 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김윤종 PD가 출연해 게임의 특징과 주요 콘텐츠를 소개했다. 더불어 출시일(10월 26일)을 공개했다.

당시 김윤종 디렉터는 마지막으로 게임의 액션성에 대해 “오랜시간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 방법을 구현하기 위하여 조율에 공을 많이 들였다”며 “조작은 단순화하면서도 키 조합을 통해 다양한 기술과 콤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관련 페이지 : https://bnf.nex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