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이 깜짝 신작 예열에 나섰다.

'진·삼국무쌍M(Dynasty Warriors M)' 사전등록이다.

모바일 게임이다.

넥슨은 2023년 PC 온라인과 콘솔 및 멀티 플랫폼 게임에 힘을 실었다.

플랫폼과 글로벌을 키워드로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선 것.

10월 예고도 없이 신작, 그것도 모바일 게임 담금질하며 깜짝 쇼를 펼쳤다.

'진·삼국무쌍M'은 대만 게임개발사 네오바즈(NeoBards)에서 제작된 수집형 액션 RPG다.

사전예약은 한국을 포함해 글로벌에서도 동시에 시작됐다.

넥슨은 ‘진 · 삼국무쌍 M’의 정식 출시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각 진영을 대표하는 무장 소개와 게임 진행의 주축이 되는 삼국지의 주요 스토리를 소개한다.

‘진 · 삼국무쌍 M’의 사전등록은 한국을 포함한 일본, 대만 등 글로벌에서 동시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 및 앱 마켓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이 선보이는 ‘진·삼국무쌍M’은 일본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KOEI TECMO GAMES)의 정식 라이선스를 받은 '진 · 삼국무쌍8’ 기반 한국 최초의 모바일 게임이다.

삼국지 서사를 배경으로 개성 있는 무장들이 펼치는 화려한 ‘무쌍’ 액션을 모바일로 도입했다.

51종의 캐릭터들이 지닌 다양한 전술법을 조합하는 전투의 재미와 자신의 영지를 운영할 수 있는 ‘본영’ 시스템을 통해 ‘진 · 삼국무쌍 M’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담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dwm.nexon.com/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