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23이 시작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참여사가 늘고 더불어 기대신작이 증가하면서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담금질이 빗발치고 있는 것이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도 예외는 아니다.

모바일 게임 시장을 견인하고 성장을 도운 넷마블은 올해도 부산 벡스코를 찾는다.

전시관의 구성과 출품은 이전과 큰 차이가 없다.

시연 중심으로 무대를 꾸미고 3개의 작품을 출품한다.

'데미스 리본''일곱 개의 대죄:오리진''RF온라인 넥스트' 등이다.

모두 유력 IP에 기반한 작품들이다.

지스타2023 개막을 이틀 앞둔 11월 14일(화) 넷마블이 출품작 예열에 나섰다.

'일곱 개의 대죄:오리진' 신규 영상을 공개한 것.

이 작품은 여전히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에 기초한 작품이다.

전 세계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흥행대작 '일곱 개의 죄: 그랜드 크로스'의 후속작이기도 한다.

장르는 오픈 월드 RPG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 ‘넷마블 TV'를 통해 오픈됐다.

게임 속 주인공 '트리스탄'을 비롯해 티오레, 호크 등 주요 캐릭터를 담았다. 언리얼5 엔진을 활용해 구현된 실제 게임 플레이로 구성됐다.

마신, 바나크로 등과 같은 보스 및 몬스터를 상대로 화려한 전투와 '페르젠 광산' 등 다양한 지역을 탐험하는 모습도 엿볼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은 이번 지스타2023 넷마블관에서 체험할 수 있다.

넷마블은 시연과 함께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하는 현장 이벤트를 펼친다.

오픈월드 모드에서 몬스터를 소탕하고 '리오네스 성문' 도달 시간을 경쟁하는 '리오네스 토벌 대회'와 던전 클리어 시간을 겨루는 '페르젠 광산 타임 어택' 등이다.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원작 주인공 '멜리오다스'와 '엘리자베스'의 아들 '트리스탄'를 내세워 게임에서만 볼 수 있는 멀티버스 '오리지널 스토리'로 제작 중이다.

대륙 각지를 탐험하고,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 오픈월드 콘텐츠들로 구성됐다.

일곱 개의 대죄, 묵시록의 4기사 등 여러 영웅을 수집해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만들어나가는 재미를 선사한다.

관련 페이지 : https://gstar.netmarb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