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M 2연패… 아침의 나라, 한국에 대한 러브레터 호평

'검은사막'이 여전히 게임한류의 주역임을 입증했다.

RPG의 본고장, 미국에서 2023년 게임 시상식에서 3관왕을 차지한 것.

북미 최대 게임 미디어 ‘MMORPG.com’에서 선정한 올해 최고의 MMO, 최고의 모바일 MMO, 그리고 최고 MMO 확장팩 등을 수상했다.

모바일 MMO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 수상이다.

'검은사막'이 비단 온라인 게임뿐 아니라 모바일 게임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며 하나의 IP로 서로 다른 플랫폼에서 게임한류를 이끈 유일무이한 게임다.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검은사막과 검은사막 모바일이 지난 12월 15일 미국 게임 미디어 ‘MMORPG.com’에서 선정한 게이머가 뽑은 ‘최고의 MMO(Best MMO of the Year)’, ‘최고의 모바일 MMO(Best Mobile MMO)’로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업데이트 된 검은사막 신규 콘텐츠 ‘아침의 나라’는 ‘최고의 MMO 확장팩(Best MMO Expansion)’에 이름을 올렸다.

MMORPG.com은 검은사막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개선(the sheer volume of updates, improvements, releases and more that Pearl Abyss has pumped out is incredible) ▲글로벌 게임쇼 참여 및 커뮤니티 행사 개최 ▲신규 쌍둥이 클래스 우사와 매구 ▲한국을 모티브로 한 신규 지역 아침의 나라 등의 이유로 2023년 최고의 MMO라고 꼽았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7개 후보작 중 게이머 득표율 78%를 기록하며 2년 연속 게이머가 뽑은 ‘최고의 모바일 MMO’로 선정됐다.

“4주년을 맞이한 검은사막 모바일은 아침의 나라, 끝없는 겨울의 산, 다수의 신규 클래스 등 풍부한 업데이트를 선보였다”며 “2024년이 더 기대되는 모바일 게임(it'll be interesting to see how 2024 pans out)”이라고 밝혔다.

MMORPG.com은 아침의 나라를 “마치 한국에 대한 러브레터를 읊는 듯한 스토리 중심의 확장팩(stories that clearly resonated with its fans)”이라며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개발진의 새로운 시도가 게이머들을 사로 잡았다”라고 평가했다.

관련 페이지 : https://www.kr.playblackdesert.com/ko-KR/Main/Ind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