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태국 앱스토어 매출 1위… 프랑스 등에서 톱5 입성

토종 게임사 빅게임스튜디오(VIC GAME STUDIOS, 대표 최재영)의 처녀작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가 한동안 잠잠했던 모바일 게임 한류를 일으키고 있다.

11월 30일 글로벌 버전 'Black Clover M: Rise of the Wizard King'(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이 주요 국가에서 사전 다운로드에 이어 매출 순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

실제로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전 세계 100여 개 지역에서 사전 다운로드 1위 기록했다.

출시 후 프랑스, 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매출 1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기준 인도네시아 3위, 싱가포르 5위, 프랑스에서는 2위 등 상위권에 자리했다.

서비스 시작 20일이 지난 12월 20일에는 프랑스, 싱가포르, 대만 등에서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5위 안에 입성했다.

태국의 경우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러한 성과는 서구권 및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블랙클로버 애니메이션 IP가 높은 인지도와 플레이 편의성과 안정성을 제공하기 위한 빅게임스튜디오의 노력이 주효했다.

뿐만 아니라 스토리 티켓을 제거하고, 5챕터까지 한 번에 오픈하는 등의 지역 성향에 맞게 준비한 전략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bclover-forum.vicgam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