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의 해, 라인게임즈가 가정 먼저 웃었다.

야심작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M) 광풍 때문이다.

국내 최대 어장 구글 플레이 인기 차트를 평정했다. 앱스토어에서는 3위에 자리했다.

매출 순위에서도 괴력을 발휘하고 있다.

1월 10일(수) '창세기전M'이 애플 앱스토어 매출 9위에 자리했다.

전일(1월 9일) 오후에 출시, 만 하루도 안돼 톱10에 진입했다.

1월 기대작의 위엄을 뽐냈고 한국 고전 명작의 이름값을 한 것이다.

'창세기전M'은 한국 최고 인기 PC 패키지 게임 '창세기전'에 기반한 모바일 게임이다. 장르는 전략 RPG다.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했고 라인게임즈가 퍼블리싱, 1월 9일(화) 국내에 출시했다.

사전예약에서 100만명을 끌어 모으며 올해 모바일 게임 대흥행의 포문을 열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당초 기대치를 충족시킨 이변없는 질주인 것. 

론칭 프리미엄이 극대화되는 주말을 앞두고 있어 '창세기전M'의 인기와 매출 순위는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

인기 차트 평정은 물론 양대 마켓 매출 순위 톱10을 무난하게 달성할 공산이 크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