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맏형 컴투스,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로 모바일게임 한류에 앞장섰다.  단일 타이틀로 누적 매출 1조원을 바라보고 있는 컴투스가 장르 다변화를 통해 또 한번 세계 정복에 나선다.
 
2017년 첫 신작으로 실시간 대전을 펼칠 수 있는 전략시뮬레이션을 내세운 것. 주인공은 '마제스티아'다.

2월21일(화) 컴투스는 티노게임즈(대표 김동효)가 개발한 신작 게임 '마제스티아’의 글로벌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마제스티아'는 컴투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으로, 동양, 서양, 올림푸스, 판타지, 암흑 등 5개의 연합으로 구성된 영웅들을 활용한 다양한 스킬과 병과 조합 등 폭넓은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이 작품은 지난2016년 ‘소울즈: 마제스티’로 한국, 미국, 일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한 바 있다.

컴투스는 이후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게임성을 강화한 후 ‘마제스티아’로 타이틀명을 변경했다.

정식 출시에 앞서 오는 3월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최종점검(테스트)도 진행된다.

'마제스티아’의 사전 예약은 모바일 기기 또는 PC를 통해 사전 예약 페이지(https://event.withhive.com/ci/soulz/evt_1161_pre?lang=kor)에 접속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정식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하며, ‘파이널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마제스티아가 이용자 간 실시간 전략의 재미가 강조된 게임인만큼 글로벌 이용자들의 특징과 성향에 따른 다양한 플레이 패턴을 분석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했다”라며 “사전 예약과 함께 오는 3월 2일부터 시작되는 파이널 테스트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리며, 향후 정식 출시까지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마제스티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com2usoulz)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