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만에 2060억원의 매출을 올린, 한국 모바일게임 역사상 전대미문의 성과를 거둔 '리니지2레볼루션'.

‘리니지2 레볼루션’은 지난 해 12월 14일 국내 출시 후 첫 달 누적매출 2,060억원, 그리고 단 14일만에 누적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는 등 새로운 게임 역사를 썼다. 월 이용자수는 국내 인구의 약 10%에 해당하는 5백만명, 일 이용자수는 215만명을 달성한 바 있다.

넷마블게임즈가 이를 가능케한 엄지족에게 화답한다. 이용자들을 초청한 대규모 간담회를 마련하는 것.

3월2일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초대형 모바일 MMORPG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넷마블네오)' 초청 간담회를 오는 3월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100일을 맞아 열리는 이번 간담회는 이용자 150여 명을 초청해 그간의 성원에 감사를 전하고 질의응답, 향후 개발·사업 방향성을 공유하는 오프라인 행사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본부장은 “런칭 이후 처음 열리는 공식행사인 만큼, 이용자들과의 진솔한 소통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계획이다”며 “참석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다양한 채널에서 게임에 대한 문의와 의견을 받고 현장에서 답변하는 시간도 예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참석을 희망하는 이는 오는 8일까지 홈페이지(http://event.view.netmarble.com/lineage2/event/121)에 접속해 이름, 서버명, 닉네임 등과 연락처를 남기면 된다. 참석자는 추첨을 통해 3월 10일 발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http://l2.netmarble.net/)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l2mobil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