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6일(목) 게임주 평균등락율이 +0.78%로 지난 3월13일 이후 사흘만에 플러스를 기록했다.

30개 종목 19개 상승했다. 파티게임즈와 와이제이엠게임즈, 한빛소프트 등이 강세를 보였고 엠게임, 컴투스가 2% 넘는 오름세를 나타냈다.

하락종목은 8개 최대낙폭은 미투온의 -2.91%다.

총 거래량도 1080만9565주(정규장 마감기준)로 지난 3월10일 이후 나흘만에 1000만주를 넘었다. 전체 시가총액은 20조 6086억원으로 전일보다 약 1723억원이 증가했다.

투자동향에서는 외국인이 전일 사자(BUY)를 이었지만 기관은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20개 종목을 순매수했다. 더블유게임즈, 와이제이엠게임즈, 한빛소프트, 엠게임, 웹젠, 미투온 등 중소형주를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컴투스 2만1939주를 순매수했다.

NHN엔터, 와이디온라인, 넵튠, 바른손이앤에이, 위메이드 등을 포함한 10개 종목에서는 순매도를 나타냈다.

기관은 10개 종목을 순매도하고 5개 종목을 순매수, 하루만에 팔자(SELLL)로 전환했다. 엔씨소프트와 넵튠에서 강한 매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