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에피소드와 신규 서버 오픈 사전 예약 40만 명 성과 발표와 다른 행보

리니지M의 돌풍, 사전예약자 첫날 매출·최고 매출· 사전 다운로드 등 각종 데이트로 드러났다.

우려만 무성할 뿐 아직도 리니지M의 후폭풍이 원작 '리니지'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는 베일에 가려져 있다.  자기 잠식 가능성을 짐작게 하는 행보를 보였다.

엔씨소프트가  7월 19일 '빛' '포세이돈' 등 2개의 챌린지 서버를 오픈했다. 신규 서버 및 업데이트(에피소드) 등은 매년 여름방학 시즌을 전후한 프로모션이다.
이용자 몰이를 위해 지난 7월 10일 사전 예약에도 나섰다. 붉은 마법 강화 주문구, 신영웅 패키지 할인권, 버프 코인 등의 보상으로 내세웠다.

사전 예약 수치를 공개하지 않았다. 지난 2016년 신규 에피소드 '발라카스' 업데이트 때와 달랐다.
 
지난 2016년 9월, 엔씨소프트는 약 1년 만에 진행되는 신규 콘텐츠 추가와 전투에 특화된 서버 오픈을 앞두고 사전 예약에 나섰다.  이후 사전 예약에 4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7월 10일부터 진행한 챌린지 서버  오픈 사전 예약 성과는 공개되지 않았다.

엔씨소프트 측에서는 "사전 예약 결과는 의미 있는 수치가 있을 경우에만 발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