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주의 활황 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중견과 중소형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9월 15일 현재(오전 10시 30분 기준) 넵튠, 넥슨지티, 네오위즈 등이 10% 넘는 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넵튠은 오전 한때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그동안 약세를 지속했던 중견 게임사들도 모처럼 강세다.  와이디온라인, 엠게임, 한빛소프트 등이 5% 이상의 오름장세를 보이고 있다.

신구 대장주 넷마블게임즈와 엔씨소프트는 주춤했다.

넷마블이 보합을, 엔씨소프트가 전일보다 2.30% 하락한 46만 7500원 선에 거래되고 있는 것.

모바일게임 맏형 게임빌은 5% 넘게 상승, 6만 원 선을 넘었다. 컴투스는 500원 오른 12만 3000원 선에 나타내고 있다.

신예 펄어비스는 보합(+0.81%) 권에서 맴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