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주 평균등락률이 +2.64%로 2017년 들어 가장 높았고 상승종목도 26개로 가장 많았다.

전체 거래량은 2052만2996주로 전일보다 560만주가 늘었다. 거래대금 역시 전일보다 약 743억원이 늘어난 6606억원에 달했다.

전체 시총 역시 47조2224억원으로 1월 10일 무너진 47조원대를 6거래일만에 되찾았다.

투자동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모처럼 적극적인 매수에 나섰다. 개인투자자는 팔자에 앞장섰다.
외국인은 엔씨소프트, 컴투스, 넥슨지티, 썸에이지, 네오위즈, 더블유게임즈, 파티게임즈, 펄어비스 등 20개를 순매수했다.  12개 종목서는 순매도를 나타냈다. 카카오, 액션스퀘어, 웹젠 등을 집중적으로 팔았다.

기관은 컴투스, 웹젠, 네오위즈, 게임빌, 더블유게임즈, 카카오, 엔씨소프트, NHN엔터테인먼트 등을 포함해 15개서 매수 우위를 보였다.
넷마블게임즈, 액션스퀘어, 위메이드, 엔터메이트, 펄어비스, 파티게임즈 등 6개서는 순매도를 기록했다.

개인은 21개를 팔았고 11개를 사들였다.
컴투스, 넥슨지티, 썸에이지 등 1월 18일 급등 종목과 웹젠, 네오위즈, 게임빌, 더블유게임즈, 파티게임즈, 엔씨소프트, NHN엔터테인먼트, 조이맥스 등서 매물을 쏟아냈다.
집중 매수 종목은 카카오, 엔터메이트, 위메이드, 한빛소프트, 엠게임, 액션스퀘어, 미투온 등이다.

한편 외국인과 기관은 엔씨소프트, 컴투스, 넥슨지티, 썸에이지, 네오위즈, 더블유게임즈 등을 포함해 총 8개를 동반매수했다.  액션스퀘어에서는 매물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