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게임주 평균등락률이 +1.50%로 마감됐다.

거래량과 전체 시총 모두 전일보다 늘었다. 특히 전체 시총은 50조3932억원으로 2018년 들어 처음으로 50조원을 넘었다.

거래량은 3265만3363주로 전일보다 약 487만주가 늘었다. 거래대금은 전일보다 1410억 원가량이 줄어든 4846억6800이다.

투자동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13개 종목서 동반매수를 보이며 역대급 매수에 나섰다.
외국인은 25개를 순매수했다. 선데이토즈, 룽투코리아, 웹젠, 카카오, 펄어비스, 더블유게임즈, 엔씨소프트 등을 적극적으로 사들였다.
순매도 종목은 7개로 썸에이지, 네오위즈, 컴투스의 매물을 쏟아냈다.
 
19개서 매수 우위를 기록한 기관투자자는 바른손이앤에이, 위메이드, 컴투스, 카카오, NHN엔터테인먼트, 게임빌, 더블유게임즈 등서 강한 매수를 보였다.   썸에이지, 와이제이엠게임즈, 미투온, 와이디온라인 등 7개에서는 팔자(SELL)에 앞장섰다.

개인투자자는 역대급 매물을 퍼부었다. 26개를 순매도하고 6개를 순매수한 것. 엔씨소프트, NHN엔터테인먼트, 카카오, 웹젠 등 대형주는 물론 선데이토즈, 바른손이앤에이, 넷게임즈, 룽투코리아, 조이시티, 넵튠, 넥슨지티 등 중소형 대다수를 팔았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선데이토즈, 바른손이앤에이, 카카오, 더블유게임즈, 넥슨지티, 조이맥스 등을 포함해 13개를 함께 사들였다. 2018년 들어 가장 많은 종목의 동반매수다.

반면 썸에이지에서는 강한 팔자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