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목) 23개를 순매수했던 외국인이 하루 만에 팔자(sell)로 돌아섰다. 개인은 21개를 사들이며 다시 게임주 매집에 나섰다.  기관은 16개를 사들이며 매수 우위를 지속했다.

2월 2일 평균등락률이 -1.70%로 전일 반등(+1.50%)을 지키지 못했다. 23개 종목이 하락했고 상승종목은 9개에 그쳤다.

전체 거래량은 2485만4554주로 전일보다 780만주가량이 감소했다. 거래대금은 약 6241억원으로 전일보다 약 1395억이 늘었다.

전체 시총은 49조9454억원으로 전일 회복한 50조원이 하루 만에 무너졌다.

이날  외국인이 18개서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네오위즈, 룽투코리아, 선데이토즈, 미투온, 컴투스, 넵튠 등 중소형주를 집중적으로 팔았다.
엔씨소프트, 더블유게임즈, 위메이드, 썸에이지, 카카오, 넷게임즈 등을 포함, 14개서는 매수 우위를 보였다.

기관은 16개를 순매수하고 9개를 순매도했다.
카카오, 펄어비스, 바른손이앤에이, 컴투스, 선데이토즈를 강하게 매집했다. 위메이드, 더블유게임즈, 넷마블게임즈, 웹젠, 엔씨소프트, 미투온 등 대형주서 강한 매도를 보였다.

개인은 11개를 팔았고 21개를 사들였다.
넵튠, 엔터메이트, 미투온, 웹젠, 넷마블게임즈, 선데이토즈, 룽투코리아, 네오위즈, 위메이드 등을 쓸어 담았고 카카오, 넷게임즈, 바른손이앤에이, 펄어비스, 썸에이지 등서 매물을 쏟아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 종목은 카카오, 넷게임즈, 바른손이앤에이, 펄어비스, 조이맥스, 게임빌 등 6개다. 미투온, 액토즈소프트, 넷마블게임즈 등서는 동반매도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