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게임주 평균등락률이 -1.85%다. 검은 월요일의 대폭락을 일단락됐지만 약세에서는 벗어나지 못했다.  상승 종목은 6개에 그쳤고 26개가 하락했다.

총 거래량은 2583만7652주다.  거래대금은 6915억원에 달했다.

전체 시총은 46조2535억원이다. 전일보다 1조182억원이 감소했다.

투자 동향에서는 개인이 팔자에 앞장섰고 외국인이 매수를 주도했다.

이날 외국인은  9개 종목을 팔고 23개 종목을 사들였다. 전일 18개 순매수, 14개 순매도에 이은 2거래일째 매수 우위다.

웹젠, 컴투스, 펄어비스, 더블유게임즈, 바른손이앤에이, 네오위즈, 선데이토즈, 넥슨지티, NHN엔터테인먼트, 액션스퀘어 등서 강한 매수를 보였다.
대장주 넷마블게임즈와 카카오, 엔터메이트, 넷게임즈 등서는 매물을 쏟아냈다.

개인 투자자는 카카오와 넷게임즈, 넷마블게임즈, 미투온, 액토즈소프트, 드래곤플라이, 한빛소프트, 파티게임즈 등 9개를 순매수했다. 나머지 23개서는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기관은 넷마블게임즈, 미투온, 액토즈소프트, 넷게임즈, 카카오, 선데이토즈, 썸에이지, 바른손이애앤에이 등을 집중적으로 팔았다.
적극적으로 매집한 종목은 더블유게임즈, 펄어비스, 위메이드, 와이제이엠게임즈 등이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넷마블게임즈, 넷게임즈, 카카오, 파티게임즈 등을 함께 팔았다.  펄어비스, 더블유게임즈 등을 포함해 9개서는 동반매수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