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M, 11월 28일(목) 구글 플레이 매출 4위에 올랐다. 11월 27일(수) 00시 출시 만 하루가 지난 시점에서의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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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이라는 측면에서는 '순항'이 분명하다.  '황금기대작'과 '론칭 전후한 쾌속 질주'를 볼 때는 아쉬움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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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 지난 10월10일과 11월 7일 출격한 '달빛조각사(카카오게임즈)'와 'V4(브이포, 넥슨)'와 더불어 하반기 2019년 하반기 빅3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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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 캐릭터 생성 서버 등 각종 사전 지표에서는 빅3 중에서도 최고를 자랑하며 격이 다른 기대작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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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1월 25일(월) 시작한 사전다운로드만으로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정상에 올랐다. 2019년은 물론 국내 신작 모바일 MMORPG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경이적인 성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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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11월 26일 오전, 애플 앱스토어 매출 넘버1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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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플레이 매출에서도 새로운 역사 창출의 기대감을 불어넣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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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칭 만 하루가 지난 11월 28일(목) '리니지2M'의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는 4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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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심 리니지M 추월까지 바랬던 기대감은 무너지는 순간이다. 또 그동안 막힘이 없었던 질주에  '겨우' 혹은 '고작'이 먼저 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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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지는 생각은  광풍의 '숨고르기'인가? 소멸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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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불허이긴 하지만 소멸은 아직 시기상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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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후 첫 주말을 남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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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신작 모바일게임의 초반 흥행은 론칭 첫 주말을 전후해 절정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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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 론칭 첫 주말은 오는 11월 30일(토)과 12월 1일(일) 이다. 다시 한번 질주하며 구글 플레이에서의 새로운 왕좌의 등극 기회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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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구글 플레이에서의 4위는,  리니지2M이 2년 넘도록 넘버1을 지켜온 '리니지M' 추월을 위한 극적 반전을 더하기 위한 그리고 일보 전진을 위한 숨고르기일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