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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죄·A3 쌍포 구축! 넷마블 '제2 전성기'A3:스틸얼라이브, 톱5 입성, 구글 매출 톱10에서의 영향력 확대…일곱개의 대죄로 글로벌서도 맹위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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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16  14:2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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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지금까지 한국 모바일게임에서 가장 많은 흥행작을 배출했다. 한때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에서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막강했다.

후발주자인 엔씨소프트가 등장하면서 달라졌다. 2017년 7월 '리니지M'에 최정상을 내줬고 이후 한차례도 넘버1을 차지하지 못했다. 독차지하다시피 한 최고의 자리를 내준 것.

이후에는 모두의 마블, 세븐나이츠 등 기존 올드보이 흥행대작들의 자연 감소가 이어졌다. 또 출시만 하면 톱10에 입성했던 넷마블의 신작들은 타 게임사의 하드코어 기반 대작으로 인해 초반 생명력이 줄었다.

경쟁작의 출현과 자연도태 등으로 톱10을 텃밭으로 삼았던 넷마블의 영토는 줄었다.

2020년 3월, 넷마블이 부활의 화살을 당겼다. 황금기대작 'A3:스틸얼라이브'의 출시하면서다.

3월 16일 A3:스틸얼라이브가 구글 플레이 매출 5위에 올랐다. 출시 일주일 만에 성과로 넷마블은 톱10에서 넷마세력이 확장했다. 이날 기존 흥행대작 '리니지2레볼루션'는 10위를,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은 5위를 나타냈다.

톱10에서 3개 이상의 작품을 보유한 유일한 게임사로 다시 등극한 것.

최근 기대신작들의 톱10 입성은 물론 상승세가 이전과 달리 더디다는 점을 고려할 때 'A3:스틸얼라이브' 최상위권 진입도 충분하다.

한편 넷마블의 부활은 비단 국내에 국한되지 않았다.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가 글로벌에서 순항 중이다.

지난 3월 3일 전 세계 170개국에 출격한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는 일주일 만에 프랑스 애플앱스토어 1위에 올랐다. 최대 시장 중 하나인 미국에서는 11위를 기록했다. 이외 싱가포르 4위, 태국 9위, 대만 4위 등 국경을 초월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글로벌과 한국에서 잇따라 흥행작을 배출하며 제2의 전성기를 향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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