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뿌리에서 출발한 다른 모바일게임들이 적지 않았다.

특히 익히 알려졌고 큰 인기를 구가했던 온라인게임에 기반한 작품은 속편의 속편까지 등장했다. 인기를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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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리니지'가 대표적이다.

리니지2레볼루션, 리니지M, 리니지2M 등이  원작의 세계관을 계승해 모바일게임으로 재탄생했다. 흥행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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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의 전쟁, 넥슨도 가세했다. 피파모바일과 피파온라인4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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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작품 모두 축구 소재 스포츠게임 '피파'를 활용했다. 이들 역시 선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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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출격한 피파모바일은 피파온라인4M과 컴투스프로야구2020을 가볍게 따돌리며 스포츠 게임 최장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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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피파온라인4M'이 추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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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목) 피파온라인4M은 구글 플레이 매출 15위다. 14위에 위치한 피파모바일을 턱밑까지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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