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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生 혈투! 기대작에 복병까지11월 26일, 미르4 론칭 하루 만에 '세븐나이츠2' 추월…11월 27일 세븐나이츠2, 다시 넘버1 탈환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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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1.27  1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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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이지 '데스티니 차일드' 13위…스마일게이트 '마술양품점' 14위

2020년, 게임판 최고의 빅매치가 시작됐다.

지난 11월 25일 위메이드가 야심작 '미르4'를 출시하면서 일주일 먼저 론칭된 '세븐나이츠2'와의 순위 경쟁을 시작한 것.

소리없는 전쟁의 시작, 미르4가 기선을 제압했다. 출시 하루 만인 11월 26일(목) 애플 앱스토어는 물론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그리고 최대 마켓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정상에 올랐다.

11월 18일(수) 출격해 구글 플레이 인기 차트 1위를 지키고 있던 넷마블의 최신작 '세븐나이츠2'마저 추월했다.

사전 마케팅에서부터 대립각을 두 작품의 소리 없는 전쟁은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11월 27일(금) 세븐나이츠2가 다시 미르4를 앞서며 인기 차트 정상을 탈환했다.

매출 순위에서는 서비스 첫 주말 이후 넘버2에 오른 세븐나이츠2가 이틀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27위에 오른 '미르4'에 한참 앞서있다.

하지만 기대신작 대다수의 매출이 출시 첫 주말을 맞아 폭등하는 만큼 '미르4'의 추가적인 상승이 확실시되고 있다.

인기 차트에 이어 매출 순위 다툼이 오는 주말을 기해 정점을 찍을 공산이 큰 셈이다.

한편 이날 구글 플레이 인기 차트에서는 11월生의 대거 차트에 진입했다.

우선 썸에이지가 11월 24일(화) 출시한 '데스티니 차일드:디펜스 워'가 13위에 자리했다. 이 작품은 국내 최고의 아트디렉터이며 시프트업 김태형 대표가 만든 첫 모바일 RPG '데스트니 차일드'에 기반한 캐주얼 디펜스 게임이다. 개발사는 라운드투다.

끝장 그래픽을 자랑하는 원작의 캐릭터와 라운드투가 자체적으로 만든 인물들이 조화를 이루며 엄지족들의 시선을 끌어 모으고 있다.

11월 17일(화) 스마일게이트가 선보인 '마술양품점'은 15위를 나타냈다. 이 작품은 아기자기한 그래픽에 아바타와 양품점 꾸미기를 기반으로 한 여성향 게임이다. 마법 세계에서 주인공이 행복을 찾아간다는 스토리도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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