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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株 갈팡질팡…조이맥스 급락·데브시스터즈 급등[게임주식-4월 7일]평균등락률 -0.31% 다시 우하향…엔씨·넷마블 또 하락, 전체 시총 또 감소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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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04.07  18: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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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미국 증시가 약세로 마감했지만 국내 증시는 오름폭은 크지 않았지만 상승했다. 게임주는 약보합을 나타냈다. 데브시스터즈가 +7.22%로 급등했고 조이맥스가 -9.21%로 급락했다. 전체 거래량과 대금은 물론 시가 총액 등 주요 지표가 모두 어제보다 줄었다.

4월 7일 수요일, 코스피가 10.33포인트(0.33%) 오른 3137.41을 나타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깜짝 실적을 발표했지만 약세로 장을 마쳤다. 이외 292개 종목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550개다. 이중 디피씨, 크라운제과, 유안타증권우선주, 한양증권우선주, 크라운제과우선주, 대상홀딩스우선주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투자 동향에서는 기관이 3266억원을, 개인이 216억원을 팔았다. 외국인은 3240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은 4.59포인트(0.47%) 뛴 973.22다. 4월 2일 이후 3거래일만에 우상향이다. 오하임아이엔티가 가격제한폭을 기록했고 이외 756개가 상승마감했다. 하락 종목은 565개다. 개인 투자자가 634억원어치를 팔았고 외국인이 525억원, 기관이 86억원어치를 매수했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0.31%로 전일 반등을 지키지 못했다.

상승 종목은 17개로 전일보다 4개가 줄었다. 데브시스터즈가 +7.22%로 홀로 강세를 보였다. 룽투코리아(+3.67%), 넵튠(+3.58%), 선데이토즈(+2.71%), 카카오게임즈(+2.64%), 웹젠(+2.36%), 베노홀딩스(+2.34%) 등은 +2~+3%대를 기록했다. 나머지 10개 종목의 오름폭은 1% 내외다.

하락 종목은 16개다. 조이맥스가 -9.21%로 홀로 급락했다. SNK는 -6.96%(1950원) 내린 2만6050원으로 마감했다. 넷게임즈(-2.13%), 베스파(-2.77%), 조이시티(-2.82%), 게임빌(-3.29%), 더블유게임즈(-3.73%), 컴투스(-3.74%), 위메이드(-4.07%) 등은 -4%~-2%대의 하락을 보였다.

신작 모바일 게임의 해외 진출과 출시 소식을 전한 넷마블(-0.77%)과 한빛소프트(-1.63%)는 우하향했다. 반면 국내에서 신작 모바일 게임 '마이티 아레나' 사전예약자 50만명 돌파를 알린 룽투코리아는 +3.67%(250원) 올랐다.

룽투코리아 종가는 7070원으로 올 들어 처음으로 7000원 선을 돌파했다. 거래량은 203만6401주(정규장 마감 기준)로 전일대비 약 157% 증가했다. 개인 투자자가 9만1425주를 팔아치우며 8거래일째 매도에 앞장섰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만8078주와 3082주를 사들였다.

넵튠은 3.58%(950원) 뛴 2만7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지난 3월 4일 내준 2만7000원대 종가를 25거래일만에 되찾았다. 거래량은 81만4727주로 폭증했다. 기관과 개인, 기타 투자자가 각각 1785주와 2542주, 20025주를 팔았다. 외국인은 6329주를 매집했다.

넷마블은 -0.77%(1000원)로 2거래일째 약세를 이었다. 종가는 12만8500원이며 거래량은 15만9310주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136주와 1만2011주의 매물을 내놓았다. 개인은 1만5580주를 사들이며 2거래일째 매수에 앞장섰다.

넷마블은 이날 신작 모바일 게임 'NBA 볼 스타즈'를 162개국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퍼블리셔는 넷마블의 북미 법인이 맡았다. 이 작품은 미국의 인기 스포츠 프로농구(NBA)에 기반한 퍼즐 게임이다. 개발사는 지난해 2월 넷마블이 사들이 미국의 게임사 '룽푸 팩토리'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넷마블 목표가를 13만원, 투자 의견 HOLD(보유)를 제시했다. 올 1분기 실적은 '세븐나이츠2' 등으로 전분기보다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와 관련해 장기적으로 매수가 유효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신작 출시와 초반 성과 등에 따른 대응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한빛소프트는 '퍼즐 오디션'을 태국에 출시했다고 전했다. 퍼즐 오디션은 한빛소프트의 간판 온라인 게임 '오디션'에 기반한 3매치 퍼즐 게임이다. 해외 진출은 인도네시아에 이어 두 번째다.

주가는 전일대비 1.63%(110원) 하락한 6640원이다. 거래량은 전일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 140만3234주다. 개인이 7423주를, 기타 투자자가 556주를 팔았다. 외국인은 21주를 매도했고 기관이 8000주를 매수했다.

4월 7일 위메이드는 중국 롱화 그룹 홍콩법인 '홍콩 르네상스 투자관리'와 '미르의전설2' PC 클라이언트 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홍콩 르네상스는 이번 계약으로 중국에서 미르2의 클라이언트 및 사설 서버 서비스하게 된다.

호재성 이슈에도 불구하고 위메이드는 -4.07%(2400원)로 전일 반등에서 다시 약세로 돌아섰다. 종가는 5만6500원이며 거래량은 49만194주로 전일대비 약 19% 증가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만5765주와 3926주를 팔았다. 개인은 2만7443주를 매수, 3거래일째 사자(BUY)를 주도했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2524만7493주다. 어제보다 719만2654주가 줄었다. 썸에이지, 모비릭스, 한빛소프트 등이 전일대비 50% 넘게 감소했다.

모비릭스가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 전일 약 355만주에서 59만2549주로 80% 넘게 준 것. 주가는 0.40%(100원) 올랐다. 전일 폭등(+17.58%)에 이은 2거래일째 우상향이다. 종가는 2만4850원이다.

반면 50% 이상 증가한 게임주는 룽투코리아, 넵튠, 선데이토즈, 카카오게임즈, 액토즈소프트, 드래곤플라이, 바른손이앤에이, NHN, 미투온, 더블유게임즈 등이다.

전체 거래대금은 전일보다 50억600만원이 적은 4782억7500만원이다. 카카오게임즈가 645억38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엔씨소프트가 563억61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외 데브시스터즈, 룽투코리아, 넵튠, 웹젠, 썸에이지, 엠게임, 모비릭스, 넷마블, 더블유게임즈, 컴투스, 위메이드, SNK 등이 각각 100억원~300억원대를 나타냈다.

총 시가 총액은 53조1363억원이다. 4월 6일(화)보다 1405억원이 줄었다.
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대형주는 엇갈렸다.

엔씨소프트(-2.03%)와 넷마블(-0.77%) 등 투봅을 비롯해 더블유게임즈(-3.73%), 컴투스(-3.74%)가 하락했다. 데브시스터즈(+7.22%)를 비롯해 카카오게임즈(+2.64%), 웹젠(+2.36%), NHN(+0.83%) 등은 우상향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하락으로 3거래일째 부진을 지속했다. 종가는 86만8000원으로 다시 87만원 선이 무너졌다. 거래량은 6만4910주로 전일대비 18%가량 감소했다. 기관은 1만2449주를 팔아치우며 매도 행진을, 외국인은 1857주를 사들이며 매수 행진을 지속했다. 개인은 1만572주를 매집, 2거래일째 사자(BUY)에 앞장섰다.

펄어비스는 -0.88%(2900원)로 반등 하루 만에 우하향했다. 종가는 32만6500원이며 거래량은 2만7572주다. 전일 동반 매수에 나섰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54주와 123주를 팔았다. 개인은 3544주를 매집했다.

전일 +5.65%의 강세를 보인 컴투스도 -3.74%(6500원)로 약세 전환했다. 종가는 16만7300원이며 거래량은 20만1360주로 8거래일 만에 20만주를 돌파했다. 외국인이 5만9157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기관은 1만5441주, 개인은 4만742주, 기타 투자자가 2974주를 매수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날 상승(+2.64%, 1400원)으로 4월 5일 반등이후 3거래일째 우상향했다. 종가는 5만4400원 최근 한 달 새 가장 높았다. 거래량은 120만3545주로 13거래일만에 100만주 이상을 기록했다. 개인이 8만8313주의 매도 우위를 보이며 3거래일째 팔자(SELL)를 지속했다. 기관은 1만4450주를 팔았고 외국인이 12만1307주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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