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PANY > 주식(stcok)
게임주 '와르르'…시총 60조원 '위태'[게임주식-2월 14일]평균등락률 -3.93%, 크래프톤 신저가 찍고 상승 마감…신규 IP 공개, 엔씨 약보합
김상두  |  sdkim@gameand.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2.02.14  23:55:45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msn

미국 긴축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리스크까지 겹치면서 전 세계 증시가 불안했다. 국내 증시도 대폭락했다.

코스닥은 2.5% 넘게 하락하며 860선마저 무너졌다. 게임주도 무너졌다. 크래프톤은 신저가를 또 경신했고 엔씨소프트 역시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전체 시가총액은 60조원을 간신히 지켰다.

크래프톤은 장중 24만8500원까지 밀리며 신저가를 나타냈다. 종가는 3.28%(8500원) 오른 26만7500원이다. 거래량은 54만4226주(정규장 마감 기준)로 전거래일(약 124만주)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개인이 12만7554주, 기관이 3만4535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외국은 16만190주를 샀다. 상장 이래 최대 매수다.

엔씨소프트는 장중 49만7000원으로 52주 최저가를 또 경신했다. 종가는 0.20%(1000원) 하락한 51만원이다. 거래량은 16만638주로 전거래일대비 약 54% 감소했다. 개인이 2만191주를, 기관이 5329주를 팔았다. 외국인은 2만3246주를 순매수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신규 IP 5종의 신작을 공개했다. 프로젝트E, 프로젝트R, 프로젝트M, BSS, TL 등의 티징(미리보기) 영상을 공개한 것. 리니지, 아이온, 블레이드앤소울 등 간판 IP와는 전혀 새로운 게임들이다. 장르도 MMORPG를 비롯해 배틀로얄, 수집 RPG 등으로 다양하다. 플랫폼도 PC 온라인, 모바일은 물론 콘솔 등으로 다채롭다.

2월 14일(월), 코스피가 43.23포인트(1.57%) 하락한 2704.48로 마감했다. 개인이 1893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67억원과 961억원을 순매수했다. 상승 종목은 117개에 그쳤고 787개가 하락했다. 대성에너지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은 -24.63포인트(2.81%)로 2월 들어 최대 낙폭을 나타냈다. 지수는 852.79로 올 들어 가장 낮았다.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유앤아이, 지에스이, 우리조명 등을 포함해 111개가 우상향했다. 하락 종목은 1320개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3.93%로 3거래일째 약세를 지속했다. 전체 거래량과 대금, 시가총액 등 주요 지표가 모두 전거래일(2월 11일)보다 크게 줄었다.

상승 종목은 4개에 그쳤다.
크래프톤이 +3.28%로 가장 크게 올랐고 위메이드맥스가 +2.81%로 뒤를 이었다. 펄어비스(+1.28%)와 위메드(+1.25%), 넷마블(보합) 등 일부 맏형이 강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하락 종목은 29개다. 낙폭도 컸다.
스코넥은 -12.78%, 컴투스가 -12.06%, 룽투코리아가 -11.44%로 10% 넘게 급락했다.

이외 11개 게임주가 5% 이상 하락했다.
넥슨지티(-5.23%), 액션스퀘어(-5.56%), 한빛소프트(-5.60%), 액토즈소프트(-5.91%), 넵튠(-5.96%), 넷게임즈(-6.55%), 데브시스터즈(-7.27%), 드래곤플라이(-8.05%), 와이제이엠게임즈(-8.47%), 선데이토즈(-9.76%), 컴투스홀딩스(-9.92%) 등이다.

넥슨지티는 -5.23%(900원)로 5거래일째 우하향했다. 종가는 1만6300원이며 거래량은 64만2185주로 전거래일대비 113% 늘었다. 외국인이 1만7093주, 개인이 1만9425주를 팔았다. 기관은 2만2253주의 순매수했다.

넥슨은 이날 신작 '프로젝트D' 두 번째 온라인 쇼케이스를 2월 25일 개최하고 정기 테스트도 시작, 2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D는 넥슨지티가 개발 중인 PC 온라인 1인칭슈팅(FPS)게임이다.

네오위즈도 신작 이슈를 내놓았다. 자회사 메타라마가 블록체인 플랫폼 '메타라마' 티징 페이지를 오픈했다. 여기에 탑재할 신작 2종도 공개했다. '시즈로얄'과 '애니파이 랜드'다. 시즈로얄은 중세 배경의 배틀로얄 게임으로 오는 4분기 서비스 예정이다.

네오위즈는 4.10%(1100원) 하락, 3거래일째 우하향했다. 종가는 2만5750원이며 거래량은 전거래일대비 19% 증가한 39만4226주다. 개인이 5만9462주를 던졌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만3793주와 2만5629주를 매입했다.

정규장 마감 기준, 총 거래량은 1884만210주다. 2월 들어 지난 3일(1649만4061주)에 이어 두 번째 적었다.

크래프톤, 위메이드맥스, 넷마블, 엔씨소프트, 한빛소프트, 컴투스홀딩스, 스코넥 물량인 전거래일대비 50% 넘게 감소했다. 반면 모비릭스, 플레이위드, 액토즈소프트, 넷게임즈, 데브시스터즈, 와이제이엠게임즈, 룽투코리아 50% 이상 늘었다.

컴투스홀딩스 거래량은 70만35주로 전거래일대비 55%가량 줄었다.
주가는 전거래일 급등(+15.05%)에서 9.92%(1만3800원) 하락한 12만5300원이다. 외국인이 2만7177주의 매물을 쏟아냈고 기관이 1만7143주, 개인이 2318주를 샀다. 기타 투자자 매수량은 7716주다.

총 거래대금은 8982억4100만원으로 2월 11일(금)보다 8022억6200만원이 감소했다.

전체 시가총액은 전거래일보다 3262억원이 감소한 60조3396억원이다. 급락장에서도 감소폭이 크지 않았다.

대형주의 선방때문이다.

컴투스가 -12.06%로 급락했지만 크래프톤이 장 초반 약세를 딛고 +3.28%로 상승했다. 펄어비스(+1.28%)와 위메[이드(+1.25%) 등이 1% 넘게 올랐다. 넷마블은 보합을 나타냈다.

이외 엔씨소프트(-0.20%), 카카오게임즈(-11.84%) 등은 약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펄어비스는 +1.28%(1200원)로 전거래일 약세를 딛고 반등했다. 종가는 9만5000원이며 거래량은 49만1408주다. 개인이 9만7941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만862주와 1만8194주를 매집했다.

최근 2거래일째 폭락했던 위메이드는 1.25%(1200원) 상승한 9만7000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210만9228주다. 전거래일대비 약 46% 감소했다. 개인이 14만3859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만2060주와 4만5588주를 샀다. 3거래일 연속 동반 매도에서 동반 매수로 돌아섰다.

위메이는 이날 오는 3월 미국에서 진행되는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GDC)에 60부스를 마련해 참가한다고 밝혔다. 위믹스 등과 관련한 강의 등에 나선다.

넷마블은 보합으로 5거래일째 상승 없이 보합과 하락을 지속했다. 거래량은 21만3704주로 전거래일(약 45만주)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개인이 4만355주의 매도 우위를, 기관이 3만840주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과 기타 투자자는 각각 4517주와 4998주를 순매수했다.

컴투스는 -12.06%(1만4800원)로 급락했다. 종가는 10만7900원으로 올 들어 가장 낮았다. 거래량은 81만883주로 2022년 들어 지난 1월 6일(약 88만주) 이후 가장 많았다. 기관이 3만9333주를 던지며 4거래일째 팔자를 나타냈다. 외국인과 기타 투자자는 각각 4542주와 1만190주를 매도했다. 개인은 5만4065주를 순매수했다.

카카오게임즈는 1.84%(1300원) 하락한 6만9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전거래일 회복했던 7만원 선이 다시 무너졌다. 거래량은 86만991주로 전거래일대비 35% 줄었다. 개인이 7만4030주, 기관이 2만7415주, 기타 투자자가 4363주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10만5808주를 매집했다.

[관련기사]

김상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송파구 위례성대로 58 101-1703 (방이동, 올림픽베어스타운)  |  등록번호 : 서울 아 03167  |  발행·편집인 : 김상두  |  청소년 보호 책임자:김상두
인터넷신문위원회 기사 및 광고부문 자율규약 준수 서약(제 152호)
게임앤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2 게임&.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