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웹젠, 컴투스, 위메이드 등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신작 테스트, 사전예약 및 출시에 나서고 있다. 한편이 아니라 여러 작품 소식을 순차적으로 내놓고 있다.

몰아치기다.

3월 신작 몰아치기에 그라비티도 가세했다.

전일(3월 17일) 첫 블록체인 모바일 게임 'Ragnarok Labyrinth NFT’ 동남아 사전예약을 시작한데 이어 '소녀와 우주 이야기'를 아시아 지역에 론칭한 것.

3월 18일 금요일, 그라비티는 일본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racity Game Arise, GGA)'를 통해 모바일 어드벤처 게임 ‘소녀와 우주 이야기 Milkmaid of the Milkyway’를 아시아에 정식 출시했다.

‘소녀와 우주 이야기 Milkmaid of the Milkyway’는 2017년 ‘SPILLPRISEN GAME OF THE YEAR’, ‘GAME OF THE YEAR SMALL SCREEN’ 2관왕 수상을 비롯해 여러 게임 어워드에서 다수 노미네이트된 어드벤처 명작 게임이다.

목가적인 분위기의 1920년대 노르웨이를 주요 배경으로 따뜻한 감성의 도트 그래픽과 사운드가 돋보인다.

주요 스토리는 혼자서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주인공 ‘루스’가 물려받은 농장에서 소중한 친구인 젖소 리케와 함께 살아가던 중 리케가 행방불명 되면서 이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여정을 담았다.

게임의 플레이 방식은 게임 내 오브젝트나 아이템을 터치, 클릭, 드래그 등의 방식으로 움직여서 여러 가지 일을 진행할 수 있다. 필요한 부품을 다른 아이템으로 대처하는 등 유저 본인의 아이디어를 활용해 다양한 방식으로 플레이해 나갈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관련 페이지 :https://milkmaid.gravityga.jp/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