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올 최고 흥행 모바일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이용자 재집결에 나선다.

이벤트 대회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리그((D&F Mobile League, 이하 DFML)를 통해서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넥슨의 간판 온라인 액션 RPG에 기반한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 3월 24일 국내에 출시돼 국내 최고 매출고를 자랑하는 리니지 후에와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추월, 파란을 일으켰다. 현재도 구글 플레이 매출 톱3에 자리하며 올해 출시된 작품 중 최고의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

5월 27일 금요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이벤트 대회 일정을 공개하며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던파모바일’ 유저라면 자신의 캐릭터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최소 1종~최대 3종의 전직을 엔트리로 선정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6월 5일까지다.

‘DFML 프리시즌’은 ‘던파모바일’의 정규 리그 출범 전 선보이는 이벤트 대회다.

6월 1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브이스페이스(V.SPACE)에서 진행한다. ‘

1:1 모험가 대전’과 ‘3:3 스트리머 대장전’으로 구성해 유저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마련했다.
‘1:1 모험가 대전’은 결투장에서 펼치는 개인전으로 3판 2선승제의 16강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3:3 스트리머 대장전’은 스트리머 1명을 포함한 총 3명이 한 팀을 이루며, 단판제 8강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서로 다른 전직 3종으로 팀을 구성할 수 있으며 상대 팀 전원을 먼저 전멸시킬 경우 최종 승리한다.

상금은 총 1억 원 규모다. ‘1:1 모험가 대전’ 최종 우승자에게는 2000만 원 상금과 게임 내 재화 500만 세라를 제공한다. ‘3:3 스트리머 대장전’의 우승팀에게는 2100만 원의 상금과 600만 세라를 지급한다.

신청은 6월 5일까지 ‘던파모바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한다. 넥슨은 6월 15일 예선 진출자를 발표한다. 본선 및 결승전은 6월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함께 생중계될 예정이다.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dnfm.nexon.com/Event/2022/0526/m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