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8일 출격하는 하반기 최고 기대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벌써부터 난리다.

최근 넷마블이 진행한 오프라인 사전 마케팅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커피트럭에 일 평균 500명 이상이 참여한 것.

커피트럭은 '사전예약 독려'와 팬들의 기대와 응원에 보답하기 위한 프로모션이다. 유동 인구가 많은 주요 거점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지난 6월 24일부터 26일까지는 서울 시청 광장, 성수 연방, 홍대 등에서 시작됐다. 7월 1일부터 3일까지는 부산 서면, 해운대, 송정 지역을 방문했다.

방문객은 하루 평균 500명을 넘어섰다. 오프라인 행사임을 고려할 때 상당한 수준이다.

넷마블은 7월 9일과 10일 강원도 양양으로 향한다.

마지막 커피트럭 이벤트다.

9일에는 양양 인구해변 배럴서프스쿨 앞, 10일에는 ‘산토니아 커피’ 앞에서 팬들을 만난다.

넷마블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방문 관광객들이 많은 곳에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팬들과의 적극적인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번 커피트럭 이벤트를 통해 게임 출시를 기다리고 계신 이용자들을 만나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현장을 찾아준 팬 분들께 감사하고 있다. 게임 출시 전까지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니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커피 트럭 이벤트를 비롯해 오는7월 23일까지 인기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BIG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자 설문조사를 받고 있으며, 오는 23일 피날레 방송에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개발진이 수집된 질의에 직접 답하는 방식으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오는 7월 28일 국내 정식 출시 예정인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원작의 특성을 가장 극대화한 작품으로 손꼽힌다.

이 게임은 이용자에게 세븐나이츠 영웅이 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함과 동시에 전략적인 게임성을 계승한다. 전략성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차별점인 ‘프리 클래스’에 있다.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클래스가 결정되며, 전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다. 영웅 변신 후에는 해당 영웅의 고유 스킬을 사용할 수 있어 무기와 스킬 간의 조합을 통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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