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 대표 참가, 차별화 콘텐츠와 서비스 계획 공개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 2023년 현재까지 가장 많은 기대작을 출시했고 흥행을 거뒀다.

1월 에버소울, 3월 아키에이지 워 등을 잇따라 흥행시키며 N사(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와 더불어 한국 게임 시장을 주도하는 게임사로 입지를 굳혔다.

끝이 아니다.

하반기 또 한편의 대작을 출시한다.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 Rise Of Guardians, 이하 아레스)'다.

이 작품은 전 세계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다크어벤저’ 시리즈의 반승철 대표가 설립한 세컨드다이브가 개발 중이다.

액션 RPG 개발 명가의 노하우가 총 집결된 게임이다. 장르는 멀티플랫폼 MMORPG다.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손색이 없다. 사전예약에서도 이미 증명됐다.

5월 31일 시작, 2주 만에 150만명을 돌파한 것.

카카오게임즈는 하반기 야심작에 공을 들이고 있다.

황금기대작의 필수 코스인 쇼케이스를 마련, 게임 출시를 만천하에 알린다.

6월 23일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의 '온라인 쇼케이스' 일정을 공개했다.

6월 30일(금)이다.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와 게임을 개발한 세컨드다이브의 반승철 대표 등이 참여한다.

'아레스'만의 차별화된 세계관과 액션, 슈트와 슈트 체인지 등 게임의 핵심 콘텐츠를 소개하고 향후 게임 서비스 방향을 안내한다.

쇼케이스는 버추얼 휴먼 '레아'가 진행자로 등장한다.

실시간 그래픽 랜더링과 카메라 트래킹 기술을 활용한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이 가미돼, 실제 게임 내에 존재하는 '아레스'만의 독창적인 배경을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쇼케이스 일정과 함께 사전 캐릭터명 선점 예고 영상도 공개했다.

쇼케이스가 열리는 6월 30일 12시부터 서버 및 사전 캐릭터명 선점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캐릭터명을 미리 선점할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 출시를 앞두고 게이밍 노트북, 태블릿 PC 등을 내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 수도권 랜드마크에 대규모 ‘아레스’ 옥외광고를 게시하는 등 출시 전 게임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아레스’ 사전등록 및 이벤트 등 자세한 게임 정보는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ares.kakaoga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