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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라인업! FPS, 제2 전성 시대 오나?…레인보우식스 시즈·스페셜포스 VR·콜 오브 듀티M하반기, 흥행 IP 기반 3인방 줄이어 론칭…모바일· 온라인·VR 등 플랫폼 제각각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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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30  09: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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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칭슈팅(FPS) 게임,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게임 시장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장르다.

한국에서는 드래곤플라이의 '스페셜포스'로 촉발된 FPS 대중화는 서든어택으로 이어지면서 절정을 누렸다.

중국에서는 여전히 스마일게이트가 개발하고 텐센트가 서비스가 하는 '크로스 파이어'가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두 작품은 모두 한국과 중국에서 각각 국민 FPS로 통할 정도로 큰 흥행을 누렸다.

모바일게임 시대가 열리면서도 그 인기는 여전하지만 이전만큼은 아니다.
신작도 줄었을 뿐 아니라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포트나이트 등 AOS, 배틀로얄 등 슈팅과 전략 요소가 가미된 새로운 장르의 출현 때문이다.

스마트폰게임에서는 아직까지 이렇다할 흥행작이 배출되지 않고 있다.
과거 넥슨과 넷마블이 각각 '서든어택M'과 '백발백중for kakao'를 앞세워 1인칭 슈팅게임 시장을 두드렸지만 초반 깜짝 돌풍에 그쳤다.

2019년 하반기, FPS 흥행 재점화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마트폰은 물론 PC 온라인과 VR(가상현실) 등 신구 게임 플랫폼에서 기대신작이 줄지어 론칭되기 때문이다. 모두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인기 FPS에 기반하고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우선 모바일게임에서는 '콜 오브 듀티:모바일'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세계적인 슈팅게임으로 꼽히는 '콜 오브 듀티'의 첫 모바일 버전이다. 액티비전 퍼블리싱이 서비스를 맡고 텐센트 산하 티미스튜디오(Timi Studio)가 개발했다.

원작의 인기 맵은 물론 무기, 캐릭터 및 게임 모드를 지원한다.

PC 온라인게임으로는 네오위즈가 PC방 서비스를 맡은 '레인보우식스 시즈'다.

이 역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정통 FPS '레인보우 식스' 시리즈 중 하나다. 유비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작품으로 2015년 12월 출시, 이용자 4500만 명, 누적 매출 11억 달러(약 1조 2천억 원)를 돌파한 흥행대작이다.

라운드 방식의 짧은 플레이 시간, 소규모 인원의 전술적 협력 등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강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위클리 컵, 먼슬리 컵, 하프 이어 컵, 식스 챌린지 코리아 등 다양한 e스포츠 경기들을 통해 게임의 보는 재미 또한 높여주고 있다.

네오위즈는 지난 7월 25일 '레인보우 식스 시즈'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고 오는 8월 1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차세대 게임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는 VR(가상현실) 신작으로는 '스페셜포스VR:인피니티 워'다. 오는 8월 8일 북미 유력 게임플랫폼인 '스팀 VR'을 통해 출격한다.

이 작품은 한국 FPS 게임 대중화에 뿌리가 된 '스페셜포스'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IP 보유사인 드래곤플라이가 직접 개발, 원작의 감성을 담았다.

FPS 조작의 리얼리티(현실감)보다 간편한 조작법을 내세워 VR 시장에서의 대중화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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