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최고 기대신작 모바일게임 단연코 '테라 클래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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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 DNA를 두루 갖춘 엄친아와 다를 바 없는 테라 클래식, 기대감의 남다르다.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하는 이 작품 출격일은  8월 13일(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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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장르에서는 오는 8월 8일을 D-DAY로 한 넷마블의 '쿵야 캐치마인드'다. 위치 기반의 그림으로 퀴즈를 맞히는 이색 게임으로 모바일게임의 최대 장점인 위치 기반 요소를 가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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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두 작품의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작품이 있다. '에오스 레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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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가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하는 '에오스 레드', 모바일 정통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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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일은 8월 28일(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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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션게임즈는 8월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8월 28일 오전 10시에 '에오스 레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구글 플레이에 먼저 론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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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오스 레드, 테라 클래식과 동일한 모바일MMORPG다. 또 온라인게임 '에오스'에 기반한 IP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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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인지도와 흥행의 격이 다르지만 [추억팔이 게임]이라는 점에서 일맥상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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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블루포션게임즈는 출시일 공개와 함께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다. 8월 2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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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명 선점 이벤트 총 8대의 서버를 준비하고 최초 4대부터 진행되며, 진행 상황에 따라 추가로 서버를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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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포션게임즈(www.bluepotion.co.kr)는 웹툰 플랫폼 전문기업 미스터블루(207760)의 자회사로 에오스 IP 및 웹툰 IP를 활용한 게임개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