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PC와 스마트폰서 게임 관련 데이터 및 메신저 연동
 

엔씨소프트가 '리니지2M'과 함께  크로스 플랫폼 '퍼플(PURPLE)’ 을 함께 서비스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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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플은 높은 수준의 보안과 편의 기능, 새로운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크로스 플레이(Cross Play)’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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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0일(수)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가 11월 25일 낮 12시부터 ‘퍼플(PURPLE)’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베타 서비스(Beta Service) 시작일은 11월 2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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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엔씨소프트는  퍼플 베타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들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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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들은 최적화된 최상의 그래픽과 성능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 접속 여부와 상관없이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 가능한 ‘게임 데이터 연동 메신저’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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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NC)는 베타 서비스를 시작으로 퍼플에 다양한 기능들을 단계별로 추가할 계획이다.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게임 플레이 화면을 여러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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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는 11월 27일 출시하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을 퍼플에서 즐길 수 있다. 퍼플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