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매치 퍼즐 50위~60위 포진! 애니팡3(52위)·프렌즈팝곤(69위)…캔디크러쉬사가, 68위

2020년 1월 중순으로 가는 길, 구글 매출(게임) 40위 이내 상위권 변화는 크지 않았다.

 

신작이 부재한 가운데 연말연시 기존 게임들의 업데이트와 이벤트 등이 맞물리면서 전일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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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초 효과로 인한 웹보드게임(피망포커:카지노 로얄, 한게임포커)과 스포츠게임(피파온라인4M, 컴투스프로야구2019)의 오름세도 소강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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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위에서 70위까지의 중위권은 요동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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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프로모션 때마다 미친 역주행을  펼치고 있는 게임들이 40위 대에 대거 포진하고 있다. 또 상위권에서 모습을 찾을 수 없는 인기 캐주얼 게임은 60위대에 다수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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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출시 초반 톱10에 사뿐히 안착한 마블의 효자이자 역주행의 대명사로  꼽히는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42위), 세븐나이츠(44위),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46위)가 톱40 근방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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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초 효과로 톱40를 오가고 있는 포원스의 웹보드게임 '윈조이포커'는 5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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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의 첫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은 56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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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물론 북미,유럽 등 서권에서도 초반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에픽세븐'은 51위다. 지난 2018년 8월 출격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은 출시 직후  톱10을 유지하며 스마일게이트가 안방의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명성을 드높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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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의 간판이며 한때 역주행의 대명사로 꼽힌 '별이되어라!'는 6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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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지난 2014년 론칭돼 세븐나이츠(넷마블),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컴투스) 등과 함께 한국 모바일 RPG 시장 확대에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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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 신작들의 잇단 출시에 톱40에서 자취를 감춘 3매치 퍼즐 등 캐주얼 게임은 50위 대와 60위 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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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매치 게임의 지존 '애니팡3'는 52위다.  카카오게임즈의 프렌즈팝콘은 69위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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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경이적인 캐주얼 게임은 '캔디크러쉬사가'다. 1월 10일 순위는 68위다. 킹(KING)가 개발한 이 작품은 지난 2012년 11월 론칭됐다.  70위 내 있는 작품 중 가장 오래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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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8년 1월, 선데이토즈가 출시한 진화된 캐주얼 게임 '위 베어 베어스 더 퍼즐'은 70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