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PC 온라인게임 ‘섀도우 아레나(Shadow Arena)’의 글로벌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참자가 모집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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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 아레나'는최후의 1인을 가리는 근접전 형태의 ‘액션 배틀 로얄’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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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지스타에서 시연 버전으로 출품, 펄어비스 부스 흥행에 힘을 보탰다. 시원한 액션성과 긴장감 있는 대전 요소를 담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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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테스트는 2월 27일부터 3월 8일까지며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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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과 테스트는 공식 홈페이지 및 스팀에서 가능하다. 지원 언어는 총 14개다.(한국어,영어,러시아어,프랑스어,독일어,스페인어,일어, 태국어, 중국어, 폴란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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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터 참여 신청은 2월 11일부터 24일까지 공식 홈페이지(http://shadowarena.pearlabyss.com/) 및 스팀을 통해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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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펄어비스는 지난 7일 ‘섀도우 아레나’ 공식 SNS을 통해 글로벌 테스트(3차 CBT) 준비를 암시하는 사내 테스트 영상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