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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오미크론에도 쾌청…위메이드맥스 상한가[게임주식-11월 29일]평균등락률 +1.29%, 상승랠리 지속…위메이드맥스·네오위즈·플레이위드 초강세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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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29  22: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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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출현에 전 세계 증시가 흔들렸다. 국내 증시도 예외는 아니다.

게임주는 달랐다. 오름세를 지속하며 4거래일째 상승랠리를 이었다. 위메이드맥스가 상한가로 폭등했고 네오위즈(+17.53%), 플레이위드(+10.33%)가 급등하며 힘을 보탰다.

11월 29일 월요일, 코스피가 27.12포인트(0.92%)하락, 2909.32로 마감했다. 장 초반 급락했지만 이를 만회했다. 개인 투자자가 7619억원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7143억원, 외국인은 397억원어치를 샀다. 831개 종목이 우하향했고 상승 종목은 78개에 그쳤다.

코스닥은 13.55포인트(1.35%) 후퇴, 3거래일째 약세를 지속했다. 개인이 3155억원어치를 팔았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15억원과 805억원을 순매수했다. 245개 종목이 우상향했고 1177개가 우하향했다. 위메이드맥스를 비롯해 현대바이오, 소마젠, 제노코, 셀레믹스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1.29%로 11월 24일 이후 4거래일째 오름세를 지속했다.
전체 거래량은 줄었지만 대금과 시가총액은 전거래일보다 증가했다.

하락 종목이 17개로 상승 종목(14개)보다 4개가 많았다.

위메이드맥스가 +29.89%(1만2450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종가는 5만4100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거래량은 420만8789주로 11월 들어 가장 많았다. 개인이 5만4931주, 기타 투자자가 6만3584주를 팔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만5486주와 7만3029주를 사들였다.

이날 급등은 전거래래일(11월 26일) 정규장 마감 이후 '미르4' 개발사 위메이드넥스트를 자회사로 편입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미르4'는 모바일 MMORPG로 지난 8월 블록체인이 가미된 글로벌 버전으로 출격,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위메이드맥스 모회사인 위메이드도 +5.83%(1만1200원)로 강세를 보였다. 종가는 20만3200원으로 3거래일만에 20만원선을 회복했다. 거래량은 전거래일대비 69%가량 증가한 369만2329주다. 개인 투자자가 11만2849주의 매물을 내놓았다. 4거래일째 매도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만1063주와 3만7744주를 매집했다. 3거래일 연속 동반 매수다.

네오위즈는 +17.53%(4750원)로 11월 들어 가장 큰 오름폭을 보였다. 종가는 3만1850원이며 거래량은 884만9113주로 폭증했다. 개인 투자자가 28만1417주의 매물 폭탄을 던졌고 기타 투자자가 3만9914주를 팔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만4239주와 20만7092주를 매집했다.

네오위즈는 이날 호재성 이슈를 전했다. 우선 글로벌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고양이와 스프'가 하루 이용자가 120만명, 누적 다운로드 570만 건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이 작품은 하이디어(대표 김동규)가 개발한 방치형 모바일 게임이다.

이에 앞서 자회사 애디스콥이 모바일 광고 전문 기업 '티엔케이 팩토리'와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네오위즈는 향후 합병기업 '티엔케이 팩토리' 지분 50%를 확보,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덧붙였다.

플레이위드는 +10.33%로 3거래일만에 우상향했다. 종가는 1만1750원이며 거래량은 100만6762주로 폭증했다. 개인이 7만6934주의 매물을 쏟아냈고 외국인이 7만5401주를 매수했다. 기관은 228주, 기타 투자자가 1305주를 샀다.

플레이위드는 지스타를 전후해 '씰 모바일과 '씰 유니버스' 등 신작 모바일 게임 2종을 잇따라 공개한 바 있다. 두 작품은 모두 플레이위드의 대표 온라인 MMORPG '씰 온라인'에 기반한 IP 게임이다.

신작 이슈를 던진 조이시티는 4.45%(650원) 뛴 1만5250원을 마감했다. 11월 19일 이후 6거래일만에 1만5000원선을 회복했다. 거래량은 전거래일대비 약 24% 증가한 757만4538주다. 개인이 8만3160주, 외국인이 5만3762주를 팔았다. 기관은 12만8509주를 매수, 3거래일째 사자(BUY)를 지속했다.

조이시티는 이날 자회사 모히또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프로젝트D'의 글로벌 서비스 계약을 중국 게임사 빌리빌리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미소녀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게임빌은 장중 8.66% 상승한 19만4500원으로 신고가 행진을 지속했다. 하지만 오름폭을 반납, 전거래일보다 1.79%(3200원) 내린 17만5800만원으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122만3942주로 11월 26일(금)보다 절반가량 줄었다. 외국인이 5만7925주를 던지며 팔자로 급선회했고 기관과 개인이 각각 3만3818주와 2만2231주를 매집했다.

게임빌은 알피지리퍼블릭과 제휴, 수집형 RPG '안녕엘라'를 자사의 블록체인 기술 'C2X'를 접목해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규장 기준, 총 거래량은 8642만1377주로 전거래일보다 611만1709주가 적었다.

베노홀딩스가 전거래일대비 50% 넘게 감소했다. 반면 위메이드맥스, 네오위즈, 플레이위드, 위메이드, 넵튠, 액션스퀘어 물량은 50% 이상 증가했다.

넵튠 거래량은 126만1923주로 11월 26일(약 69만주)대비 89% 늘었다. 주가는 5.71%(1500원)으로 급락 하루 만에 급등했다. 종가는 2만7750원이다. 개인 투자자가 3만9940주를 팔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만7306주와 1만3706주를 순매수했다.

액션스퀘어 거래량은 248만7265주로 전거래일(약 83만주)보다 세 배 가까이 증가했다. 주가는 +1.13%(80원)로 4거래일째 우상향했다. 종가는 7170원이다. 외국인이 12만5415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개인은 11만7738주, 기관이 1만1902주를 샀다. 기관 매수는 11월 16일부터 10거래일째다.

액션스퀘어는 이날 자체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블레이드:리액션' 게임명과 로고를 공개했다. 이 작품은 자사의 대표 모바일 RPG '블레이드'에 기반한 IP 게임이다.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플랫폼 '위믹스'를 통해 내년 상반기 글로벌에(한국과 중국 , 싱가폴 제외) 출시될 예정이다.

총 거래대금은 4105억1600만원이 늘어난 2조9313억8300만원이다.

위메이드가 7542억93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위메이드맥스(2151억8900만원), 네오위즈(2753억5500만원), 카카오게임즈(2838억2200만원), 엔씨소프트(2016억8500만원), 게임빌(2256억2300만원), 컴투스(1272억3200만원)으로 각각 1000억원~2000억원대를 나타냈다.

전체 시가총액은 88조9724억원이다. 전거래일보다 4105억1600만원이 늘었다.
대형주는 위메이드(+5.83%), 컴투스(-5.10%), 데브시스터즈(-3.46%)를 제외하고 보합권에 머물렀다.

크래프톤(+0.79%), 카카오게임즈(+0.39%), 펄어비스(+0.15%), 넷마블(보합)이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엔씨소프트(-0.86%), NHN(-1.12%), 더블유게임즈(-1.88%)는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대장주 크래프톤 종가는 4000원 뛴 51만원이다. 거래량은 37만9208주로 전거래일대비 41% 증가했다. 개인 투자자가 5만6426주를 팔았다. 7거래일 연속 매도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만6165주와 1만1504주를 샀다.

외국인(+21만7128주)과 기관(+5만628주)이 매수에 나선 카카오게임즈는 0.39%(400원) 올랐다. 11월 25일부터 3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종가는 10만2800원이며 거래량은 273만832주다.

펄어비스도 +0.15%(200원)로 2거래째 우상향했다. 종가는 13만3200원이며 거래량은 66만5073주로 전거래일대비 약 15% 감소했다. 개인이 6만7254주를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만5548주와 4만5188주를 샀다. 2거래일 연속 동반 매수다.

엔씨소프트는 -0.86%(6000원)로 3거래일째 약세를 지속했다. 종가는 68만9000원이며 거래량은 28만8880주로 전거래일대비 약 19% 늘었다. 개인이 9750주를, 개인과 기타 투자자가 각각 457주와 509주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1만716주를 매수, 2거래일째 사자(BUY)에 앞장섰다.

게임빌의 자회사 컴투스는 -5.10%(8200원)로 11월 29일(월) 게임주 가운데 가장 큰 하락을 보였다. 종가는 15만2600원이며 거래량은 80만2351주다. 전거래일(약 154만주) 대비 47%가량 감소했다. 외국인이 6만3393주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4거래일째 팔자 행진이다. 기관과 개인, 기타 투자자가 각각 3만7795주와 9656주, 1만5942주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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