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주가 끝 모를 약세를 이었다. 12월 11일 평균등락률 -1.50%로 4거래일째 우하향을 지속했다. 외국인이 매수로 돌아섰지만 기관과 개인 투자자들의 매도 우위를 지속했다. 전체 시총은 39조원선마저 붕괴됐다. 전체 거래량은 466만5133주(정규

김상두   2018-12-11

매주 화요일, 신작 모바일게임과 라이브 게임들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가 줄을 이었다. 12월 11일(화)은 달랐다. 새로운 게임의 출시는 물론 신규 콘텐츠 추가 및 이벤트 소식마저 급감했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배틀 라이트&

김상두   2018-12-11

12월 10일(월) 게임주가 평균등락률 -4.14%로 급하강했다. 지난 10월 29일 -7.28% 이후 가장 큰 낙폭이다. 또 12월 5일부터 4거래일째 우하향이다. 상승 종목은 4개에 그쳤다. 오름폭도 크지 않았다.엔씨소프트가 +1.84%로 가장 크

김상두   2018-12-10

또다시 불어닥친 외풍, 국내 증시는 무너졌다. 12월 10일 월요일, 코스피가 21.97포인트(1.06%) 내린 2053.79로, 코스닥은 14.94포인트(2.18%) 빠진 670.39로 마감됐다. 게임주도 얼었다. 평균등락률 -4.14%로 12월 5

김상두   2018-12-10

지난 주말 한파가 찾아왔다. 게임세상은 오히려 뜨거웠다. 국내외에서 펼쳐진 e스포츠 대회와 쇼케이스 때문이다. '서머너즈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피파 온라인 EA챔

김상두   2018-12-10

12월 7일 코스피와 코스닥이 반등했다. 코스피는 7.07포인트(0.34%) 오른 2075.76으로, 코스닥은 6.95포인트(1.02%) 뛴 685.33으로 마감됐다. 게임주는 낙폭을 줄이는데 그쳤다. 평균등락률 -0.22%로 3거래일째 약세를 지속한

김상두   2018-12-07

게임주가 3거래일째 마이너스 장세를 이었다. 거래는 부진했고 기관투자자가 외국인과 함께 매도에 합세했다. 전체 시가총액은 컴투스(+3.55%)의 강세로 넷마블(+1.81%) 반등했지만 펄어비스(-2.05%), 카카오(-1.29%), 더블유게임즈(-0.

김상두   2018-12-07

12월 첫 주, 넷마블과 넥슨이 겨울 시장을 겨냥한 야심작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모바일MMORPG)와 '배틀라이트(온라인 MOBA) 등이 잇따라 출격했다. 여기에 펄어비스는 흥행대작이자 2018년 부와 명예를 모두 거머쥔 &

김상두   2018-12-07

국내 증시가 또 흔들렸다. 코스피가 32.62포인트(-1.55%) 내린 2068.69로, 코스닥은 22.74포인트(3.24%) 하락한 678.38로 700선을 내줬다. 게임 세상은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아스텔리아'

김상두   2018-12-07

넷마블과 넥슨이 기대신작을 쏟아낸 12월 6일 게임 주식은 곤두박질쳤다. 12월 6일(목) 평균등락률은 -3.30%로 급하강했다. 상승종목은 3개에 그쳤고 29개 게임주가 하락했다. 대장주 넷마블이 -11.95%로 폭락했고 선데이토즈와 조이시티가 각각

김상두   2018-12-07

넷마블과 넥슨, 한국 게임산업의 최전선에 있는 N사, 12월 첫 목요일을 주름잡았다. 넷마블은 황금기대작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을 앞세웠다. 목요제왕 넥슨은 PC 온라인게임 '배틀라이트' '아스텔리아' 등

김상두   2018-12-06

데브시스터즈가 이지훈, 김종흔 공동대표가 보유한 지분 약 4.10%를 컴투스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모바일 게임 사업에 대한 양사의 협력 관계를 다지기 위함이라고 덧붙였다. 처분 주식수는 총 46만주로 금액은 주당 1만원이다. 이로 인해 컴투스는

김상두   2018-12-06

게임빌, 2018년 모바일MMORPG '로열블러드'를 시작으로 전략RPG '자이언츠워', MMO '가디우스 엠파이어' , MMORPG '탈리온' 등을 잇따라 국내외에 출시했다. 하드코어 중심의

김상두   2018-12-06

12월 6일 국내 증시가 약세로 출발했다. 게임주도 현재(오전 9시 45분 기준) 평균등락률 -0.98%로 하락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게임판을 뜨겁게 달궜던 주인공 넷마블과 펄어비스가 극과 극을 달리고 있다. 펄어비스는 현재 전일보다 5.02%(950

김상두   2018-12-06

2018년 최고 기대작이며 넷마블의 야심작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마침내 열렸다. 12월 6일 새벽을 노렸고 화려한 신고식 치렀다. 출시 후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고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가볍게 찍었다. 12

김상두   2018-12-06

12월 5일(수) 국내 증시가 약세를 지속했다. 코스피가 13.04포인트(0.62%) 하락했고 코스닥은 7.51포인트(1.06%) 내렸다. 전일 국내 증시 약세에도 불구하고 플러스 장세를 나타낸 게임주, 약세로 돌아섰다. 34개 게임주의 평균등락률이

김상두   2018-12-06

지난 12월 3일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 완화 효과가 하루 만에 끝난 데 이어 12월 5일 수요일 미국의 경기 둔화 우려가 제기되면서 코스피가 하락했다. 코스닥은 7.51포인트(1.06%) 하락한 701.12로 마감됐다. 전일 약세의 국내 증시와 엇

김상두   2018-12-05

한국 게임시장의 지각 변동을 일으킬 수 있는 이슈들로 파란만장을 예고한 2018년 12월. 그 중심에는 넷마블, 넥슨, 펄어비스, 엔씨소프트 등이 있다. 이들이 움직였다. 별들의 전쟁이 시작된 것. 12월 5일 수요일, 넷마블은 2018년 최고 기대작

김상두   2018-12-05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을 비롯한 대형주가 약세로 마감됐지만 게임주는 우상향했다. 조이시티와 선데이토즈 등이 중소형주들의 강세가 힘을 보탰다. 12월 4일(화) 게임주 평균등락률은 +0.28%다. 전일 +1.00%에 이은 2거래일째 우상향이다. 상승 종

김상두   2018-12-05

외풍 완화로 강세를 보였던 국내 증시가 다시 얼어붙었다. 12월 4일(화) 코스피는 전일보다 17.58포인트(0.82%) 내린 2114.35로, 코스닥은 0.83포인트(-0.12%) 빠진 708.63으로 장을 마쳤다.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0.28%로

김상두   2018-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