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빌딩앤파이터' 이후 한달도 안돼  또 신작 

넥슨이 가을 몰아치기에 나섰다.

10월에 이어 11월 또 한편의 신작 모바일 게임을 출시한 것.

넥슨(대표 이정헌)이 11월 22일 '진 · 삼국무쌍 M(Dynasty Warriors M)'을 한국 포함, 전 세계에 동시 론칭했다.

지난 10월 26일 액션 모바일 RPG '빌딩앤파이터' 국내 출시 채 한달도 안되는 시점이다.

모바일이라는 동일한 플랫폼을 지원한 같은 장르의 게임이다.

색깔은 달랐다.

'빌딩앤파이터'는 실제로 기반한 국내 빌딩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반면 '진삼국무쌍M'은 수집형 액션 RPG다.

이 작품은 네오바즈(NeoBards)에서 개발했다.

국내 최초 일본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KOEI TECMO GAMES)의 ‘진 · 삼국무쌍’ 정식 라이선스 모바일 게임이다.

‘진 · 삼국무쌍’ 시리즈의 대표 게임성인 ‘무쌍 액션’을 모바일로 구현해 수많은 적을 한 번에 처치하며 호쾌한 타격감과 화려한 액션성을 선사한다.

51종의 무장이 등장하며, 각기 다른 특징과 스킬을 갖고 있어 수집형 액션 RPG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 상황에 맞는 스킬을 구성하는 ‘전법 조합’과 자신의 영지를 경영할 수 있는 ‘본영’ 시스템 등 ‘진 · 삼국무쌍 M’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재미를 강화했다.

개발사 네오바즈의 코스모스(Cosmos) 디렉터는 “’진 · 삼국무쌍 M’은 호쾌한 타격감의 무쌍 액션을 모바일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에 심혈을 기울인 것이 특징이다”라며, “다양한 무장들이 지닌 화려한 액션성과 ‘진 · 삼국무쌍 M’만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넥슨은 ‘진삼국무쌍M’ 출시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2024년 1월 31일까지 28일간 모든 이벤트 참여 시, 총 468회의 무장 모집이 가능한 아이템을 지원한다.

오는 1월 20일까지는 최고 등급의 ‘SSR 동백’을 제공하는 ‘동백의 특별 훈련소’ 이벤트를 진행한다. ‘SSR 조운’, SSR 기사 관은병’ 및 다양한 성장 재화 및 아이템을 추가로 선물한다.

이날 넥슨은 무장들의 화려한 전투 액션을 담은 실제 게임 영상과 더불어 주요 무장인 ‘조운’의 액션 장면 담은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 https://dwm.nexon.com/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