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SWC2020 개최,  장기흥행 위해 세계 유저와 다양한 소통 창구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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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글로벌을 호령하고 있는 한국산 모바일RPG다.

국경을 초월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장기 흥행까지 더해져 전 세계 게임사들의 워너비로 자리매김했다. 또 컴투스의 기업 가치를 1조원 돌파에도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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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 업데이트와 '서머너즈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전 세계 엄지족을 대상으로 한 소통이 주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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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매출 효자의 생명 연장을 위한 행보에 일찌감치 돌입했다. 소규모 오프라인 및 온라인 커뮤니티 강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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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대만, 동남아, 일본에 이어 2월 미국에서 현지 엄지족을 위한 이벤트 행사 '유저 밋업(Meetup)'을 개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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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의 밋업 행사는 지난 2월 1일(미국 현지 시간 기준) 캘리포니아주 로스엘젤레스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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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팬들이 함께 하는 자리로 지역의 한 게임 카페에서 자유롭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 펼쳐졌다. 사전 신청한 수십 명의 유저들이 ‘서머너즈 워’에 대한 즐거운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며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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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이번 지역 기반의 행사로 현지 유저 간의 탄탄한 커뮤니티 환경 구축에 집중하는 한편, 향후 총 세 번의 로컬 커뮤니티 이벤트를 추가로 진행해 유저와의 긴밀한 스킨십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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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지역에서는 오는 2월 9일까지 ‘서머너즈 워’ 전략 전투의 핵심인 룬 조합 이벤트를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진행한다.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으로도 소통 강화에 나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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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월 대만, 동남아, 일본 등에서 개최된 행사에서는 토너먼트, 간담회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대만에서는 여러 등급 유저들이 고루 참가했다. 또 여성 유저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이색 토너먼트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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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올해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유대 강화와 더불어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 등을 개최, 6주년에 접어든 ‘서머너즈 워’가 글로벌 장기 흥행을 이어갈 수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