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지금까지 숱한 흥행작이 배출됐다. 국경을 초월해 엄지족을 홀린 게임 몇 되지 않는다. 이중 또 5년 넘게 장수하는 작품은 전 세계를 놓고 볼 때도 손에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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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셀의 '클래시 오브 클랜' 그리고 토종 게임사 컴투스의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네라'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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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 글로벌 흥행만으로 벅찬데 장기 흥행을 이루며 한국은 물론 전 세계 게임기업의 원너비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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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워'가 왜 부러움의 이유를 더했고 글로벌 넘사벽의 가치를 입증했다. 차트 역주행하며 출시 5년 넘게 건제함을 과시한 것.

12월 19일 컴투스(대표 송병준)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다양한 연말 이벤트 및 프로모션 등으로 전 세계 차트 순위를 역주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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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17일과 18일 기준, 프랑스의 양대 앱 마켓인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각각 게임 매출 순위 1위에 다시 올라섰다. 지난 12월 18일에는 대표적인 북유럽 게임 강국인 핀란드의 애플 앱스토어 차트에서 게임 매출 1위를 재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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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서머너즈 워’는 유럽 주요 국가인 독일과 벨기에에서도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했으며, 룩셈부르크,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스위스에서도 게임 매출 TOP10에 재진입 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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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수준의 게임 시장인 북미에서의 성과도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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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는 지난 16일 미국 애플 앱스토어 기준 매출 순위 10위를 재달성했고, 캐나다에서도 매출 TOP5에 또 다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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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북남미 등 웨스턴 지역에서 오랜 기간 꾸준히 사랑받는 독보적인 글로벌 게임의 저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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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홍콩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12월 17일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한국에서 8위, 싱가포르∙대만 등에서도 2위를 차지하는 등 아시아에서도 꾸준히 높은 성과를 올렸다. 이를 포함해 ‘서머너즈 워’는 이날 총 20개 국가에서 매출 TOP10에 재진입 했으며, 13개국 RPG 매출 1위에 오르는 성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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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머너즈 워’는 모바일 게임 IP(지식재산권)로 글로벌 누적 매출 2조원을 달성하고 전 세계 두터운 팬층을 기반으로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을 3년 연속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오랜 기간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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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관계자는 "지난 2014년 글로벌 출시 이후 5년 6개월 이상 세계에서 인기를 얻어온 ‘서머너즈 워’가 앞으로도 오랜 기간 글로벌 흥행을 이어갈 수 있도록 탄탄한 서비스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풍부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비롯해 e스포츠, 오프라인 이벤트 등 ‘서머너즈 워’를 통한 즐거운 경험을 게임 안팎으로 지속 제공해 유저들의 기대와 호응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