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6월 또 한편의 기대신작 모바일게임을 출시한다. 축구 모바일게임 'FIFA MOBILE'(피파모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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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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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목) 넥슨은 피파모바일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송승헌 캐스터가 사회를 맡았다.

김용대 피파 퍼블리싱 그룹장과 EA코리아 유휘동 대표가 참석해 게임의 주요 특징 및 서비스 계획을 공개했다. 출시일은 오는 6월 10(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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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대 그룹장은 '지난 비공개테스트(CBT)를 통해 제시된 이용자들의 의견 등을 반영, 피파모바일의 콘텐츠를 수정보완해 오는 6월 1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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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례적인 요일이다. 넥슨은 그동안 대다수 신작 모바일게임을  화요일 혹은 목요일 출시했다. 피파모바일은 수요일이다. 

그는 출시에 앞서 오늘(5월14일(목))부터 사전 예약을 진행하며 참여 인원에 따라 제공되는 경품의 혜택이 늘어난다는 만큼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관심이 쏠린 손흥민 선수 운영 여부에 대해서는 튜토리얼 모드를 마친 모든 이용자에게 카드가 제공되지만 사용 가능 기간을 장담할 수 없다며 출시 직후 빠른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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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 말미에는 홍보모델로 발탁된 손흥민 선수가 인사말을 전했다. 갓 군사훈련을 위해 짜른 짧은 머리를 하고 . 사전예약 등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피파 모바일'은 EA가 보유한 방대한 축구 관련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스마트폰에서만 즐길수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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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족은 직접 스쿼드를 구성하고 선수를 조작할 수 있어 생생한 현장감과 선수 체감을 느낄 수 있다. 또 다채로운 게임모드로 모바일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축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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