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킹덤:전쟁의 불씨, 뮤 아크엔젤 등 5월 신작들이 구글 매출 차트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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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이 서비스 중인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캐주얼 게임이라는 장르적 한계를 극복하며 4위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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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의 간판 IP에 기반한 MMORPG '뮤 아크엔젤'은 출시 닷새 만에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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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이나 다름없는 파우게임즈의 모바일 MMORPG  '킹덤:전쟁의불씨'는 톱10 뒷자리에서 맴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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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종의 신작, 인기 순위에서는 극명한 대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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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5일 금요일, 5월생 신작 가운데 매출 최고 자리에 있는 웹젠의 '뮤 아크엔젤'의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는 3위다. 파우게임즈의 '킹덤: 전쟁의 불씨'는 13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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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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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아크엔젤'의  최고 인기 순위는 2위다. 인기 순위에서만큼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착한 국민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벽을 넘지 못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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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지난 5월 12일 론칭됐고 곧바로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그리고 20여 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정상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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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레이 인기 차트는 쏟아지는 신작과 인기 라이브 게임의 대규모 업데이트로 인해 수시로 바뀌고 있다.

인기 차트 정상 유지가 결코 쉽지 않음은 물론 매출 1위 입성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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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적인 일이다.  그리고 '착한 국민 모바일게임'를 부정할 수 없는 증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