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마지막 주말, 컴투스 간판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가 날았다. 신규 콘텐츠 추가가 주효했다.

8월 2일 월요일,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가 구글 플레이 매출 33위로 톱40에 재입성했다.

컴투스는 7월 28일 수요일 '1인 레이드 플레이' 콘텐츠를 비롯한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1인 레이드 플레이는 혼자서 즐길 수 있는 파티 전투다.

해당 시스템은 각 6마리의 몬스터를 배치하는 파티를 총 3개까지 구성하는 등 오직 자신이 보유한 전력만을 전투에 총동원해 전략적 덱 구성과 극대화된 몬스터 활용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독보적인 전투 시스템 ‘연속전투’를 통해 진행된다.

이외에도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의 길드 전투 콘텐츠인 ‘점령전’에도 새로운 기능을 더했다. 규칙에 따라 달라지는 전투 양상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점령전 토너먼트의 전투 테스트 메뉴에 속성 능력치 변화, 공격 게이지 제한, 몬스터 사용 제한 등 특수 규칙 설정 기능을 추가했다.

이벤트도 마련했다. 8월 1일부터 접속 시 아이템 선물이 주어지는 일일 출석 보상이 개편, 복귀 유저와 신규 유저에게 주어지는 특별 선물 보상도 더욱 풍성하게 제공된다.

넷마블의 효자 '세븐나이츠2'도 9위로, 톱10을 탈환했다. 지난 7월 30일(금) 13위에서 4계단 올랐다. 역시 업데이트가 힘을 발휘했다.

넷마블은 7월 30일 신규 전설+ 영웅(용의 수호신 제이브)와 전설 영웅(어둠의 구원자 에스파다)를 추가했다.
이들을 위한 새로운 스테이지도 공개했고 장비 프리셋 기능도 도입했다. 이를 기념해 방치형 필드에서 비단 잉어와 황금 잉어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8월 12일까지 진행한다. 또 성장에 필요한 각종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시작, 8월 26일까지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