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및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에서 사전 다운로드 가능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이 야심작 '리니지W' 출시를 위한 마지막 행보에 나섰다. 사전다운로드에 돌입한 것.

글로벌 이용자는 ▲엔씨(NC)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PURPLE)’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리니지W 클라이언트를 미리 다운로드할 수 있다.

'리니지W'는 PC MMORPG 리니지의 정통성을 계승해 월드와이드(Worldwide)를 콘셉트로 엔씨소프트가 자체 개발한 신작 게임이다. PC와 모바일을 동시에 지원하는 멀티 플랫폼 게임이다. ▲‘글로벌 원빌드(Global One Build)’ 서비스 ▲풀 3D 기반의 쿼터뷰 ▲실시간 ‘AI(인공지능) 번역’ 기능 등이 특징이다.

사전다운로드 돌입과 함께 가이드 영상을 공개했다. 리니지W 공식 유튜브를 통해 ▲클래스 ▲퀘스트 및 의뢰 ▲혈맹 ▲기본화면 및 전투 등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살펴볼 수 있다.
영상은 국문과 영문을 지원한다.

한편 '리니지W'는 11월 4일 00시부터 한국을 포함 12개 국가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