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댄스빌(컴투스)·프렌즈대모험(카카오게임즈) 등 캐주얼게임이 연이어 출시됐다. 지난해 12월 넷마블의 블록버스터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이후 대작으로 꼽히는 신작 모바일MMORPG는 없었다.신작 블록버스터의 부재, 구

김상두   2019-01-14

1월 11일(금)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전일보다 12.29포인트(0.60%)와 2.99포인트(0.44%) 올랐다. 게임주는 국내 증시와 역주행했다. 평균등락률 -0.76%로 2거래일째 이어진 오름세를 일단락했다.​메리츠증권이 2019 최우

김상두   2019-01-12

​ 전일 19개를 순매수하며 게임주 '사자(BUY)'에 앞장섰던 개인 투자자, 하루 만에 팔자(SELL)로 돌아섰다. 17개 종목에서 매도 우위를 나타냈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개와 13개 게임주를 순매수했다

김상두   2019-01-11

홈런 클래시, 댄스빌, 프렌즈대모험 등 캐주얼 모바일게임이 2019년 신작의 포문을 열었다. 로열블러드, 열혈강호M, 야생의 땅:듀랑고 등 하드코어 MMORPG로 시작한 지난 2018년 1월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황금돼지해, 신작 모바일

김상두   2019-01-11

2019년 생활 밀착형과 프렌즈IP를 활용한 캐주얼 게임 시장 확대를 천명한 카카오게임즈. 지난 1월 9일 캐주얼 디펜스 게임 '프렌즈대모험'를 론칭하며 질주를 시작했다. 신작과 더불어 기존 인기 게임 '프렌즈레이싱'을 위

김상두   2019-01-11

넷마블, 블소R 온기 반영과 1분기 'BTS월드' 등으로 실적 개선 전망​증권가에서 엔씨소프트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리니지 마스터'를 통한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1월 11일 메리

김상두   2019-01-11

한국에서 스마트폰 게임이 붐을 일으킨 지도 벌써 7년째에 접어들었다. 애니팡, 드래곤플라이트, 아이러브커피, 쿠키런 등 숱한 흥행작이 배출됐다. 그리고 1세대 유명 모바일게임들도 속편과 시리즈 출시도 이어졌다.​지난 2018년 7월, NHN

김상두   2019-01-11

전일 강세를 보였던 대형 게임주가 약세로 돌아섰다. 1월 초 게임주 상승을 견인했던 넥슨지티(-2.45%)와 넷게임즈(-2.78%)이 약세를 지속했다. 전일 급등했던 플레이위드도 3.43% 하락, 약세로 돌았다. 모바일게임 맏형 컴투스는 장중 11만4

김상두   2019-01-10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매도 종목을 확대, 게임주 팔자에 나섰다. 전일 20개 게임주를 팔아치웠던 개인 투자자는 19개를 사들이며 사자(BUY)로 돌아섰다.​1월 10일 목요일, 게임주는 평균등락률 +0.77%로 전일 반등에 이어 2거래일째

김상두   2019-01-10

컴투스의 2019년 첫 신작 '댄스빌, 예정된 론칭일보다 하루 늦게 출발했다. 오픈 마켓의 검수가 늦어졌기 때문이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출시를 미뤄야 했던 컴투스,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출시 반나절이 지난 1월 10일 오전,

김상두   2019-01-10

국내 증시가 올랐다. 코스피가 39.44포인트(1.95%), 코스닥이 11.25포인트(1.68%) 상승했다.​게임업계서는 신작 출시 기대감과 흥행대작의 해외 진출 등 호재성 이슈가 쏟아졌다. 관련주인 플레이위드, 펄어비스가 급등했다. 전일

김상두   2019-01-09

1월 상승랠리를 일단락했던 게임주, 하루만에 반등했다.​1월 9일(수), 평균등락률 +1.05%로 우상향했다. 전체 거래량과 거래대금은 급감했다. 전체 시총은 대형주의 강세로 39조원선을 다시 회복했다.​전체 거래량은 1520만7

김상두   2019-01-09

1월 9일(수), 모처럼 PC 온라인게임 소식이 모바일게임보다 많았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겨냥한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잇는 온라인게임들 신년 업데이트가 줄을 이었기때문이다.​스마일게이트는 지난 1월 7일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한 2018년 최

김상두   2019-01-09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기반 모바일 액션RPG '던브레이크xRO콜라보' 사전예약 ​유명 PC 온라인게임의 모바일화, 선택이 아닌 기본이다.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 웹젠, 그라비티, 네오위즈,

김상두   2019-01-09

2018년 한국에서 부와 명예를 동시에 거머쥔 모바일게임 '검은사막 모바일', 이번엔 일본 공략에 나선다. 펄어비스가 만든 '검은사막 모바일'은 지난해 2월 출격해 돌풍을 일으키며 당시 모바일게임을 독식한 '리니지M

김상두   2019-01-09

2018년 국내 모바일게임은 'IP 전성시대'였다. 수많은 IP게임 출시됐고 흥행에서도 돋보이는 성과를 거두었다. '검은사막 모바일'을 필두로 열혈강호M, 뮤오리진2, 라그나로크M, 삼국지M, 십이지천M, 다크에덴M, 미르

김상두   2019-01-09

​이슈 품은 넷마블·게임빌·펄어비스 우하향…위메이드·선데이토즈·네오위즈 '상승 지속' 국내 증시가 약세로 마감됐다. 상승출발했지만 오후 오름폭을 반납, 하락 마감됐다. 1월 8일 코스피는 11.83포인트(0.58%

김상두   2019-01-08

엔씨·넷마블·컴투스 등 '빅7' 하락, 전체 시총 39조원 붕괴 ​게임주가 2019년 들어 처음으로 하락했다.​1월 8일(화) 게임주 평균등락률이 -1.24%로 지난 12월 27일부터 6거래일째 이어온 상승랠리에 종

김상두   2019-01-08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은 무르익었지만 신작들은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다. 이미 시장을 선점한 IP(지식재산권) 흥행대작과 신작들의 줄행렬, 아무리 색다르고 물량공세를 펼쳐도 경쟁력은 이전만 같지 않다.​국내 게임사들이 신시장으로 눈을 돌리기

김상두   2019-01-08

온라인게임으로 출발한 펄어비스의 간판 IP '검은사막', 지난해 모바일 버전이 출시됐다. 모두 큰 성공을 이뤘다.​PC 온라인 버전은 한국 온라인게임의 불모지로 꼽히는 북미와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상두   2019-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