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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톡]리니지2M 대기록 깼다! V4 출발 '비범한 이유'V4, 플레이 영상 127시간 만에 1000만 돌파…린저씨 기반 황금기대작 리니지2M 144시간 경신
김상두  |  sdkim@game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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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9.10  09: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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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하반기 정면승부를 펼친다. 한국 게임 중심축 그것도 꽃 중의 꽃으로 꼽히는 MMORPG서다.

​V4, 리니지2, 달빛조각사다. 모두 한국에서 흥행불패를 자랑하는 명장들이 개발하고 있는 MMORPG다. 넷게임즈, 엔씨소프트, 엑스엘게임즈 등이다.

리니지2M과 V4는 수십 년 동안 이어온 한국 게임산업의 맏형 넥슨과 엔씨소프트의 경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결코 양보할 수 없는 맞대결, V4가 시험무대에서 먼저 웃었다.

리니지2M의 게임 영상 최단기간 1000만 돌파의 역사를 갈아치웠다. 9월 넥슨의 V4가 144시간의 리니지2M 8월 수립한 대기록을 127시간으로 앞당긴 것.

경이적인 성과다.

넷게임즈가 개발 중인 V4, 화려한 백그라운드(원작) 없이 만들어지고 있는 창작 모바일게임이다.

브랜드 파워와 인지도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황금기대작으로 꼽히며 기대감을 높은 리니지2M과 경쟁각이 가당치도 않았다.

그럼에도 플레이 영상 1000만 조회 수 돌파는 한국 최고 충성도를 갖춘 린저씨 기반의 '리니지2M'보다 빨랐다.

게다가 넥슨이 이전 지스타 등 굵직한 행사 등을 통해 오픈된 적도 없다.
듣보잡이나 다름없는 상황에서 이룬 성과다.

하반기 빅3 가운데 유일무이하게 원작 없이 개발 중인 'V4'가 결코 녹록지 않음을 드러내는 대목이다.

또 지난 4월 출시한 '트라하'를 능가하며 창작 모바일게임이 IP 게임 전성시대의 판을 뒤엎을 수 있는 새로운 기회인 것이다.

V4가 매각 무산 이후 뒤숭숭한 넥슨이 게임으로 결속력을 다질 수 있는 토대가 될 수 있는 작품인 것이다.

한편 ‘V4’는 ‘빅토리 포(Victory For)’의 줄임말로 이용자가 게임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다양한 목표를 비어 있는 목적어에 채워주길 기대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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